《이번 일의 책임의 무게를 생각하여, 하나의 단락으로서, 당분간 예능 활동을 쉬기로 했습니다. 활동휴지 기간은 자신을 다시 바라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반성하고 정진하겠습니다》

 

8월 11일 X에 이렇게 쓴 사람은 후와짱.

 

후와짱은 4일에, 야스코가 X에 투고한 포스트를 인용하여, 야스코를 깎아내리는 투고를 실시했다. 이 일이 SNS를 중심으로 물의를 일으켜, 후와짱은 사죄. 비난의 소리는 그치지 않아, 후와짱은 예능 활동을 휴지한다고 발표했다.

 

버라이어티 방송을 중심으로 TV에 자주 나오던 후와짱의 갑작스러운 폭언 소동, 그리고 활동 휴지에 충격이 가는 가운데 한 방송에 주목이 모이고 있다.

 

그것은, 후와짱도 출연했던, 작년 3월까지 11년 반에 걸쳐 방송되고 있었던 「불꽃 체육회 TV」(TBS계)다. 방송 공식 X 계정은 후와짱이 활동 휴지를 선언했을 때, 그 투고를 인용해, 이렇게 적고 있었다고 한다.

 

《파오!》

 

 「파오!」 란 후와짱과 오도리 카스가 토시아키(45)의 사이에 사용되는, 표어와 같은 것. 「불꽃 체육회 TV」 의 기획으로 에어로빅에 페어로 도전해, 사이를 깊게 해 온 두 사람. '22년 3월에 개최된 「제8회 아시아 에어로빅 & 댄스 선수권 대회」 에 출장하기로 결정되었을 당시 회견에서 후와짱은 「또 카스가 씨와 짝을 이루어 기쁘다! 반드시 다음에는 1위를 차지하겠다! 파오!」 라고 말했다.

 

또 '22년 6월, 「후와짱의 올 나잇 닛폰 0」(닛폰 방송)의 공식 X 계정은 카스가가 방송에 게스트 출연한 모습을 동영상으로 올렸다. 해당 영상에는 에어로빅 차림의 카스가가 「파오!」 라고 몇 번이고 큰 소리로 말하면서 스튜디오에 들어가는 장면이 담겨 있다. 게다가 후와짱은 공식 사이트에 있는 상관도에서, 카스가와의 사이를 「파오」 라고 하고 있다.

 

『불꽃 체육회 TV』 의 타임라인 상에 현재 『파오!』 투고는 없지만, SNS에서는 스크린샷이 확산. X에서는, TBS와 방송에 대해 엄격한 소리도 나오고 있었다.

 

 《옹호 같은 거야?? 왜 야스코짱보다 후와짱 쪽을 감싸고 있어?》
《보통 좋아하는 것처럼 받아들여질 수 있다 오폭입니까?》
《나는 이쪽이 너무 조심성이 없어서 회사로서 맛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불꽃 체육회 TV」 계정은 「파오!」 라고 게시한 것일까? 만약 사실이라면 어떤 경위가 있었을까. 본지가 TBS에 견해를 물었더니, 다음과 같은 회답이 전해졌다.

 

 「투고한 스탭은, 이번, 충분한 확인을 실시하지 않은 채, 개인적인 메시지를 방송 공식 X로부터 발신해 버렸습니다. 당사로서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며, 재차 투고에 의해 의도하지 않은 문제를 일으키는 리스크가 항상 존재하는 소셜 미디어에서의 정보 발신에 대해, 전 스탭에게, 계속해서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도록 주의 환기하겠습니다」

 

여성자신

 

https://jisin.jp/entertainment/entertainment-news/236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