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아내 야노시호, 딸 추사랑 가족이 예능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ENA 새 토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 측은 12일 이데일리에 “추성훈, 야노시호, 추사랑이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내 아이의 사생활’은 품 안의 자식들의 생애 첫 도전을 통해 어른들은 몰랐던 아이들의 사생활을 엿볼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 앞서 도경완·장윤정·연우·하영 가족이 출연한다고 전해졌으며 문메이슨과 동생들의 한국 방문기가 예고돼 기대를 높였다.
추성훈 가족은 지난 2013년 방송된 KBS2 ‘해피 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약 3년 동안 출연했다. 당시 추사랑은 ‘추블리’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7년에는 SBS 예능 ‘추블리네가 떴다’에 출연해 몽골 여행기를 그렸다. 이후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는 tvN STORY ‘이젠 날 따라와’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내 아이의 사생활’은 오는 9월 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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