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눈엔 빠순이 유난이다 싶겠지만 나한텐 모든 그 과정이 상처였음..
조용히 탈덕하고 갈아탔지만 약간 ptsd 됐더라
지금 잔잔하게 하는데 현 최애한테 가끔씩 불안증 같은게 훅 치밀어 오름
전최애 소식 봐도 동태눈깔 된게 신기하고 행복하시던 말던 ㅋㅋ
솔직히 나 상처받았어요 하고 소리지르는거
그거 아직 최애 좋아하고 지금 상황이 받아들이기 힘든거임
힘든거 알겠지만 조금씩 멀어지려고 해봐
그래도 좋은거면 인정하고 아님 새 사랑 올겨..
다들 화이팅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