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시마 소우(timelesz)가 내일 8월 13일 13시부터 테레비 아사히계에서 방송되는 「테츠코의 방」 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테츠코의 방」 에 첫등장이 되는 마츠시마는 현재, 그룹명을 Sexy Zone에서 timelesz로 바꾸고 처음이 되는 전국 투어중. 회장에는 마츠시마의 아버지도 달려가, 열심히 응원해 주고 있다고 한다. 혼자서 마츠시마와 누나를 키운 아버지에게 마츠시마는 「도시락을 싸줬다」 「수업 참관에도 빠지지 않고 와주었다」 라며 그동안의 고마움을 토로한다.
13세에 오디션을 보고 얼마 지나지 않아 데뷔한 마츠시마는 한동안 시즈오카에서 일하러 다녔다. 고등학교 진학을 계기로 상경해서 누나와 둘이 살았지만, 그 후 혼자 살게 되자 향수병에. 게다가 컨디션이 나빠져 돌발성 패닉 장애로 활동을 휴지했다. 마츠시마는 당시를 회상하며, 「나 자신을 깊게 다시 응시할 수 있었다」 라고 심경을 밝힌다.
방송에서는, 쿠로야나기 테츠코와 마츠시마가 공연하는 무대 「해롤드와 모드 『HAROLD AND MAUDE』」 에 관한 토크도 전개. 「해롤드와 모드 『HAROLD AND MAUDE』」 는, 9월 26일부터 10월 10일까지 도쿄 EX THEATER ROPPONGI, 17일부터 21일까지 오사카 모리노미야 필로티 홀에서 상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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