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Say! JUMP」 의 야오토메 히카루(33)가 12일, 일반 여성과 결혼하는 것을 발표했다.

 

STARTO ENTERTAINMENT의 공식 사이트에서 「이번에, 일반 여성 분과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보고. 이어 「앞으로도 더욱, 많은 것에 도전하고, 정진하고 싶습니다. 항상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을, 더욱 웃는 얼굴로 만들 수 있도록, 감사의 마음을 담아 노력하겠습니다」 등으로 코멘트하고 있다.

 

그룹으로서는 6월에 여배우 마츠오카 마유와의 결혼을 발표한 아리오카 다이키에 이은 2명째가 되었다.

 

한 예능 관계자는 「이전부터 야오토메의 결혼 정보는 업계 내에서 흐르고 있어, 아리오카와 같은 타이밍에 발표하는 것은 아닐까 하고 이야기되고 있었습니다. 실제로는 아리오카보다 2개월 정도 뒤에 발표가 되었지만, 골인은 시간 문제였죠.」

 

「Hey!--」 는, 그룹 내에 「Hey! Say! 7」 과 「Hey! Say! BEST」 라고 하는 2개의 유닛이 있는데, 거기서 야오토메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BEST』 에 소속된 야오토메는 그룹이 분열되지 않도록 양측의 의사소통을 꾀했습니다. 조정역이자 마루밑의 힘있는 존재죠. 그렇다고 큰 스캔들을 일으켜 그룹의 발목을 잡을 일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결혼은 멤버들에게도 축복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동)

 

팬들로부터도 「큰 결단은 대단해」 「축하하는 마음 밖에 없다」 라고 호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한다.

 

동 관계자는 「결혼 발표에 이르기까지 보도되지도 않았고 "니오와세"도 없었습니다. 그것이 호감을 가질 수 있는 이유일 것입니다」 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동스포 WEB

 

https://www.tokyo-sports.co.jp/articles/-/313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