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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EIGHT의 콘서트에서 관객이 무대에 난입하고 마이크를 빼앗아 「오쿠라 조금 와주세요」등 멤버에게 말을 건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멤버에게 피해가 미칠 가능성도 있었기 때문에, 팬들로부터는 경비 체제에 대한 고언이 속출하고 있는 것 같다.

 

팬들의 난입이 있었던 것은 9일 아이치현에서 개최된「超アリーナツアー2024 SUPER EIGHT」 첫날 공연. 무대에의 난입 소동이 있었다고 하는 보고가 SNS상의 팬으로부터 잇따랐다.

 

팬들의 증언을 종합하면 노래 끝에 수수께끼의 금발의 여자가 무대에 난입. 야스다 쇼타가 가지고 있던 마이크를 빼앗아 장난이 아닌 것 같은 분위기로 「오쿠라 조금 와주세요」라며 오쿠라 타다요시에게 호소했다.

 

스태프 움직임이 없었기 때문에 많은 관객은「시크릿 게스트인가」라고 생각했던 것 같지만, 야스다가 「여기는 안 돼?」 「돌아가」 어딘가 수수께끼의 여성을 쫓은 것으로 난입 사건인 것이 판명. 드디어 스태프들이 달려와 수수께끼의 여성은 퇴장당했다고 한다.

 

충격 사건에 관객은 소란이였지만 멤버들은 초조한 모습을 보이지 않고「돗키리인가?」「괜찮아, 괜찮아, 살아있어 여러가지 있으니까」  웃으며 자리를 진정시키려고 했다. 무라카미 싱고가 「우리들 오디션했어?」라고 timelesz의 신멤버 오디션에 걸어 보케, 마루야마 류헤이가「여성 보컬인가」라고 응해 관객을 부드럽게 했다고 한다.

 

또한 무라카미는「봐주세요, 우리 아무것도 움직이지 않는다.. 안심하세요. 이것이 20년 온 강점이기 때문에」라 강력하게 어필했지만, 난입자로 명명된 오쿠라만은 「나는 움직였습니다..」흘리며 동요를 감추지 못한 것 같다.

 

멤버들의 신대응으로 관객은 침착을 되찾고, 콘서트는 끝까지 행해진 것 같지만, 「무사했기 때문에 다행이다」로 모든 것을 정리할 수 없을 것이다. 넷에서는 콘서트 경비 체제에 대해 다음과 같은 고언이 속출하고 있다.

 

「멤버에게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에 다행이지만, 만약 칼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면 소름」

「무대에 쉽게 올라가 지근 거리까지 갈 수 있다니 경비 어떻게 되고 있는 거야」

「난입 여성을 권한 야스다 군의 행동이 칭찬되고 있지만, 멤버에게 그런 일을 시키는 곧 스태프가 나오지 않으면 안되겠지요」
「오쿠라군의 멘탈이 걱정... STARTO는 제대로 탤런트를 지켜주었으면 한다」

 

무대 난입은 있어서는 안 되는 것이지만, 그 이상으로 「트러블이 일어나도 스태프가 좀처럼 달려오지 않았다」 것을 문제시하는 목소리가 눈에 띄고 있다. 또한,
난입자에게 명명된 오쿠라를 걱정하는 코멘트도 잇따르고 있는 것 같다.

 

과거에도 구 쟈니스 시절에 타키 & 츠바사 콘서트에서 관객의 여성이 무대에 오르려고 한 소동 등이 있었지만, 난입자가 실제로 무대에 오르고, 덧붙여 멤버의 마이크를 빼앗아 발언했다고 하는 것은 지극히 이례. STARTO ENTERTAINMENT는 탤런트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경비체제 강화를 추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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