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일반 여성분과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쓴 것은 Hey! Say! JUMP의 야오토메 히카루(33). 8월 12일, 사무소 공식 사이트를 통해서 결혼한 것을 발표했다.
'07년 Hey! Say! JUMP의 일원으로서 데뷔한 야오토메. 그룹에서는 베이스의 연주를 담당하고, 작사·작곡도 다루고 있다. Hey! Say! JUMP로서는 6월에 마츠오카 마유(29)와 결혼한 아리오카 다이키(33)에 이어, 2명째의 기혼자가 되었다.
「야오토메 씨가 결혼을 발표한 12일은, 그룹의 센터를 맡는 야마다 료스케씨(31)의 "입소일"이었습니다. STARTO ENTERTAINMENT 팬들 사이에서는 탤런트의 입소일을 축하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야마다 씨는 금년으로 입소 20주년의 단락.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이렇게 지금도 활동할 수 있는 것은 평소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이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감사의 메시지를 적어 팬들도 축복했습니다.」(스포츠지 기자)
야마다에게도 팬들에게도 기념할 만한 입소 20주년. 그런 날 같은 그룹의 야오토메의 결혼 발표와, 경사가 겹치면서 X상에서는 팬들의 환희의 목소리가.
《야마의 입소 20주년과, 히카의 결혼보고로 마음속이 굉장히 이모셔널한 상태가 되어있다》
《뭐랄까 히카루의 결혼기념일이 야마짱의 입소일이 되는 것은 보통 에모이합니다.》
한편으로 야오토메의 결혼에 충격을 받는 팬도 적지 않다. 일부에서는, 야마다의 입소 20주년이라고 하는 기념일에 결혼 발표를 겹쳐 왔다고 해서 야오토메에게 무정한 소리가 전해지고 있다.
《오늘이 좋은 날인 것은 이해했지만, 앞으로 평생 야마다군의 입소일이 야오토메의 결혼 발표한 날이 되는 것도. 결혼 발표라든지 언제라도 좋겠지 물려라》
《야마다 료스케가 입소 20주년이라고 하는 기념할 만한 날에 결혼 발표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무슨 생각이야?》
《발표한다 해도 오늘은 아니지 않아? 야마다군의 20주년의 입소일인데》
원래대로라면 경사스러운 일. 팬들은 따뜻하게 지켜봐 주었으면 하지만…….
여성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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