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지각마」 에는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일까. 전부터 일에 지각하기로 유명했던 연예인 2명이 대소동을 일으키고 있다.

 

 4일, 핀 게닌 야스코에게 X(구 Twitter)상에서 「너는 훌륭하지 않으니, 죽으세요~」 등의 폭언을 한 탤런트 후와짱. 그 후, 투고는 곧바로 삭제하고 직접 사과하러 방문한 일도 보도되고 있지만, 출연하고 있었던 「구글 픽셀」 의 광고 동영상이 비공개되는 등 주위가 대응에 쫓기고 있다.

 

후와짱의 폭언 소동도 채 식지 않은 7일에는, 금년 1월에 전 닛테레 아나운서 사사자키 리나와의 결혼을 발표한 지 얼마 안 된 KAT-TUN 나카마루 유이치가 여대생과 밀회한 것이 보도되었다. 나카마루가 여대생을 난파하고 있었던 것, 아파 호텔을 이용하고 있었던 것, 여대생에게 택시비로서 7,000엔을 「미안하다, 이것밖에 없다」 라고 하면서 건네준 것 등으로, 크게 이미지를 떨어뜨리고 있다.

 

후와짱, 나카마루 모두 당분간 텔레비전에서 얼굴을 볼 일은 없을 것 같지만, 이 둘에게 공통되는 것이 「지각벽」 이다.

 

후와짱은 2021년 9월에 방송된 「아리요시의 여름방학 2021」(후지테레비계)에서 아리요시에게 「매일 지각한다」 「시간만은 지키라고 하는 거야」 등의 질책을 받는 장면이 방송되는 등, 업계에서는 유명한 지각 상습자.

 

나카마루도 22년에 방송된 「버즈리즘 02」(니혼테레비계)에서, 레귤러를 맡는 「슈이치」(동)에서 공연 중인 나카야마 히데유키에게 「9할 지각하고 있다」 라고 폭로되는 등, 이쪽도 자주 지각의 에피소드로 넷상을 떠들썩하게 해 온 인물이다.

 

이들 외에도 지각벽으로 알려진 연예인은 적지 않다.

 

탤런트 시게모리 사토미는, 22년 9월에 방송된 「먼저 할 수 있다면 승리」(테레비 아사히계)에서, 사무소의 후배인 이소베 키호에게 「사무소 역대 톱의 지각마」 인 것을 폭로당했다. 방송에서는, 시게모리 등이 약속의 시간대로 올지 어떨지라고 하는 검증 기획이 방송되었지만, 시게모리는 이소베에게 호출받은 시간에 41분이나 지각. 이때 사과도 없이 식사에 손을 댄 것으로 팬들을 크게 실망시키고 있다.

 

같은 방송에 출연한 카에루테이의 이와쿠라도 지각마로 유명하다. 아이카타인 나카노 슈헤이에 의하면 「일 10 중 9는 늦는다」 라고 해, 「네타 맞추기에서는 최대 10시간 기다렸다」 라고도 고백하고 있었다.

 

그 이와쿠라와의 교제를 공개한 오와라이 콤비 오즈왈드의 이토 슌스케도 지각 상습자로서 많은 게닌 동료로부터 고발당하고 있어 당대 최고의 "지각마 커플"이 된다.

 

고작 지각이라고 자만하지 마라. 돌이킬 수 없는 사태를 초래하기 전에 먼저 시간을 지키기를 권하고 싶다.

 

사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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