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BE JAPAN 산하의 예능 사무소·NAECO(네이코)가 8일에 공식 사이트에서, 소속하고 있었던 전 케야키자카46이자 여배우 히라테 유리나(23)와의 전속 계약을 종료한 것을 발표했다.

사이트에서는 「이번, 히라테 유리나의 전속 계약이 종료한 것을 보고드립니다」 라고 전한 다음 「지금까지의 많은 지원,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향후에 대해서도, 폐사는 새로운 환경에서의 비약을 계속 응원해 나가고 싶다고 생각하므로, 여러분에게 있어서도 지금까지 이상의 성원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고 하고 있다.

HYBE JAPAN은 BTS 등이 소속된 한국의 대형 예능 사무소 HYBE의 일본 본사. 히라테는 2022년 12월에 NAECO의 제1호 아티스트로 소속되어 있었다.

히라테라고 하면 15년, 케야키자카46의 1기생 오디션에 합격. 데뷔 싱글 「사일런트 마조리티」 로부터 그룹 전 8매의 싱글로 센터를 맡아, 솔로 전신 후도 「댄스의 이유」(20년 12월) 「둘도 없는 세계」(21년 9월)를 전달 릴리즈 해 왔다.

또 「히비키」(18년 9월 공개)로 영화 첫 주연을 맡았고 제42회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을 수상했으며 여러 영상 작품에 출연해 배우로도 활약했는데.

「히라테 씨는 여배우업보다는 아티스트로서 가수 활동을 주축으로 두고 싶다고 해서 사무소와 방향성이 달랐을 것입니다. 특히 동갑이고 세계적인 가수인 빌리 아일리시를 숭배할 정도니까요. 세계적인 무대에 함께 출연하는 것도 목표로 하고 있고 가수로서 글로벌하게 활동하고 싶다고 합니다」(예능 관계자)

일부 보도에서는, Ado 등이 소속하는 예능 사무소로의 이적이 보도되고 있지만, 전출의 관계자에 의하면 「실제로 검토되고 있다」 라고 한다.

향후, 히라테는 어떠한 활동을 보여줄 것인가.

동스포 WEB

 

https://www.tokyo-sports.co.jp/articles/-/312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