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아야세 하루카 & 제시 "11세 차 열애 보도"로 그을리는 우려...팬의 분노가 아야세의 CM에 향하는 두려움도
706 2
2024.08.05 11:18
706 2

아야세 하루카(39)와 SixTONES 제시(28)의 열애 보도가 나온 지 2주 가까이 지났지만 그 여파가 아직도 이어지고 있다. 까다로워진 것이 보도 직후 제시의 언행이다. 제시는 블로그에 「SixTONES는 SixTONES 제시는 제시」 「인생 1회!! 웃는 얼굴 만회!!」 라고 투고하여, 팬으로부터는 「너무 차갑다」 「배신당한 기분」 이라는 실망의 소리가 넘쳤다. 제시가 개인 사무소의 설립을 발표한 직후의 교제 발각이었던 것도 있어, 《연애를 하고 싶지만 위한 사무소 설립?》 《개인으로 활동하고 싶은거 아니야?》 라는 지적도 눈에 띄었다.


한편 아야세는 사무소로부터 코멘트가 발표되었지만 본인은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유니클로」 「NTT 도코모」 라고 하는 내셔널 클라이언트를 많이 갖고 있는 아야세에, 제시와의 교제 발각 보도가 영향을 일절 미치지 않는다고는 생각하기 어렵다.


「불륜이나 스캔들 같은 교제 보도는 아니지만, 11세 연하의 톱 아이돌과의 열애는 클라이언트로서는 고민스러운 상황이겠지요. 그렇다면, 이전에 소문이 있었던 사토 타케루(35)가 아직 좋았을지도 모릅니다. 당장 계약을 재검토하지는 않겠지만 앞으로 상품 매상이 떨어지면 클라이언트도 나설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광고 관계자)

 

계약에 따라 헤어스타일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상의를 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열애 발각이 되면 더욱. 상품의 이미지 전략에 부정적인 요소가 나오지 않지만, 클라이언트가 엄격한 사정에 들어가는 것도 당연하다고 말할 수 있다.

 

■열애 보도로 인한 마이너스가 매출로 직결될 수 있는 상품은?


「아직까지 드러난 영향은 없지만, 팬들의 제시에 대한 실망은 보디블로처럼 서서히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아야세 측이 우려하는 것은 제시 팬의 분노의 화살이 아야세를 향하는 것입니다. "연하 아이돌을 속였다"라거나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등 시비에 가까운 클레임이 앞으로 나오지 않는 것도 아니니까요.」(전출·광고 관계자)

 
특히 젊은 층이 쉽게 구할 수 있는 유니클로나 후지빵, 잘 팔리는 코카콜라사의 자회사가 판매하는 코스타 커피 등은 영향을 받기 쉬운 상품이라고 이 관계자는 지적한다. 또한 아야세가 "묵묵부답"을 관철하고 있는 것은 제시와 SixTONES 팬들을 장난스럽게 자극하지 않도록 조심성 없는 멘트를 자제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짐작했다.


아야세와 제시는 결혼을 향해서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다고 하는 인상도 확실히 받지만, 그것이 실현되는 것은 "국민적 여배우"라고 불린 지 오래된 아야세가, 제시나 SixTONES의 팬으로부터도 축복받고, 클라이언트에의 교섭이 완벽하게 이루어진 후의 이야기가 될 것이다.

 

◇  ◇  ◇

 

아야세 하루카와 제시는 「결혼도 시야」 라고 보도되고 있지만, 앞으로 어떻게 되는 것인가.

 

겐다이

 

https://www.nikkan-gendai.com/articles/view/geino/358571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뉴트로지나 X 더쿠] 건조로 인한 가려움엔 <인텐스 리페어 시카 에멀젼> 체험 이벤트 1 00:08 13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491,49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53,08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963,77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247,04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61255 잡담 트위터 오류 짜증나네 계정 트윗 쫙 보는데 18년 3월~ 17년 2월부터 트윗이 안보임 00:21 12
3961254 잡담 쥬리가 그만뒀다고 이제 쟈니즈 완전히 탈바꿈했다고 하는 애들이 있어 ㅋㅋ 00:12 68
3961253 스퀘어 WEST. 【여름만끽투어】 칸사이 그룹이 모여 드라이브여행을 했더니 너무 즐거웠다! 전편 70/100 00:12 2
3961252 스퀘어 BE:FIRST / Blissful -from TBS계 「CDTV 라이브! 라이브!」- [2024년 10월 7일 (월) 20:59까지 기간 한정 공개] 00:10 5
3961251 스퀘어 아이바 마사키(아라시) 아큐라 홈 신 CM & 메이킹 1 00:08 20
3961250 잡담 ㅇㅈㅍ 말하는대로 이루어지는 쟆방ㅠㅠ 00:07 86
3961249 알림/결과 ⭐️노기자카방송⭐ 하마스카방송부24:15 초스타탄생24:59 00:06 5
3961248 스퀘어 SUPER★DRAGON 「Downforce」 MV Teaser 1 00:03 8
3961247 스퀘어 칸에서 영관 세계가 주목하는 27세 야마나카 요코 감독이, 『수박 게임』 을 하는 이유 09.09 20
3961246 스퀘어 미야타 토시야(Kis-My-Ft2) 트위터 09.09 8
3961245 잡담 긱스 뭐야ㅋㅋㅋ(스포 씀) 09.09 94
3961244 잡담 판타 내년 투어일정에 제발 한국있었으면 5 09.09 131
3961243 스퀘어 오오니시 류세이(나니와단시) 인스타 스토리 09.09 38
3961242 스퀘어 마츠다 겐타(Travis Japan) 인스타그램 09.09 32
3961241 스퀘어 무카이 코지(Snow Man) 인스타 스토리 09.09 29
3961240 잡담 엔화 910정도일때 환전하고 후회했는데 2 09.09 245
3961239 스퀘어 주니어 인스타 스토리 09.09 25
3961238 잡담 츠카쨩이 하는 부캐 리카? 반응 어때? 09.09 69
3961237 잡담 요즘 라지코 안돼?? 2 09.09 210
3961236 스퀘어 NHK 드라마 「사건은, 그 주위에서 일어나고 있다」 속편 방송 결정 1 09.09 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