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마 료키와 쿠보 시오리(노기자카46)가 W주연을 맡는 영화 「누구보다도 강하게 안아줘」 가 2025년 2월 공개된다.

이 작품은, 신도 후유키의 동명 소설의 영화화 작품. 「미드나잇 스완」 「사일런트 러브」 를 비롯하여, 생활의 어려움을 안고 있으면서도 사랑을 통해 타인과 관련되는 인간의 양상을 모사해 온 우치다 에이지가 감독을 맡아, 「날이 밝으면, 가장 먼저 너를 만나러 갈게」 등을 다루는 이나원이 각본을 담당한다.

강박성 장애에 의한 결벽증으로, 항상 비닐 장갑을 착용하며 생활하여, 동거하는 연인에게도 손조차 댈 수 없는 그림책 작가 지망 미즈시마를 연기하는 것은 BE:FIRST 멤버 RYOKI로서도 활약중인 미야마 료키. 그의 연인 역으로, 미야마와 W주연을 맡는 것은, 대하 드라마 「어쩌지 이에야스」 에 출연하는 등 여배우로서의 활약도 눈부시고, 노기자카46의 센터도 경험한 쿠보 시오리. 연인이 만져주지 못하여, 그의 병을 이해하면서도, 자신의 요동치는 마음에 고민하는 서점원 여성 키리모토를 연기한다. 그런 두 사람의 관계가 불안정해지는 가운데 그녀의 앞에 나타난, 연인과 마주쳐도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 남자 이재홍 역을 한국의 보컬 댄스 그룹 2PM 멤버 황찬성이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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