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연기력이 좋아서인지 더 힘들다...
소재 너무 암울하고 15년간 아무도 행복해지지 못하고 절망에 빠져있는게 너무 잘 보여서 괴로움
근데 보면서 히카리 캐릭터 너무 빡침.
아니 백번 양보해서 가족이니까 커버치는건 그렇다쳐도 그걸 피해자 유족 앞에서 말하나 보통??
표정은 또 겁먹은 강아지 같은게 진짜... 돕는 것도 사죄하는 것도 다 진심인거 보이니까 더 짜증남
아직 보는 중인데 막화에서는 피해자 가족들 제발 좀 자책 그만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