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테레비는 29일, 도내의 동국에서 정례 사장 회견을 실시하여,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투수에 관한 보도 자세에 대해 사죄했다.
일부 주간지에서, 오타니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구입한 저택에 대해 닛테레와 후지테레비가 상세하게 방송한 건에 대해, 오타니 사이드가 격노, 다저스가 취재 패스를 동결했다는 등의 보도가 있었다.
이시자와 아키라 사장은 이 문제에 대해 「오타니 선수에게는 큰 경의를 갖고 취재, 방송하고 있다. 일련의 보도 속에서 오타니 선수와 가족에게 걱정, 폐를 끼친 것에 관해서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고 사죄. 이미 오타니 측에도 사죄의 연락을 넣고 있다고 하며 「이 자리를 빌려서도 재차 사죄의 마음을 표명하고 싶다. 오타니 선수의 프라이빗이 지켜지고 평온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배려하고 싶습니다」 라고 했다.
취재 패스의 동결에 대해서는 「취재의 경과나 내용에 대해서는 삼가고 싶습니다」 라며 「취재나 온에어에 지장이 나오고 있는 것은 전혀 없습니다」 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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