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대놓고 브로맨스였지만 13화 갑자기 훅 들어와서 깜짝 놀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필 코마기네군이라 아카사카 뇨끼 장면이랑 겹쳐져서 더 웃었는데 아니 이 드라마 인간적으로 벨드 및 브로맨스 작품 출신 배우들 너무 많은 거 아니냐고 자연스럽게 그렇게 생각하게 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팬미팅도 한다던데 얼마나 관계성 말아줄지 약간 궁금... ㅋㅋㅋㅋㅋㅋ
아니근데 주인공 둘이 너무 사랑을 하잖냐고 지금 동지애가 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