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부터, 오다 씨가 도내의 스튜디오에서 촬영하고 있습니다. 주연이고 형사 역할이라고 합니다. 휴일에도 수록하는 등 급물살을 타고 있어 이번 달 내내 촬영이 끝날 예정이라고 합니다.」(텔레비전국 관계자)
후지 테레비의 「춤추는 대수사선」 시리즈에서, 주인공인 형사 아오시마 슌사쿠를 연기하고 있었던 오다 유지(56).
10월과 11월에는, 12년만에 재시동하는 "춤추는 프로젝트"의 제1탄으로서 야나기바 토시로(63)가 무로이 신지 역으로 주연을 맡는 스핀오프 영화 「무로이 신지 시리즈」 2부작의 공개가 정해져 있다. 경찰관에서 퇴임한 후의 무로이의 생활이 그려지지만, 동작에 오다는 출연하지 않는다고 한다.
오다가 연기하고 있는 형사는 "춤추는 프로젝트" 제2탄의 아오시마일까~.
「지금 찍고 있는 것은, 테레비 아사히의 단발의 스페셜 드라마로, 연말이나, 내년의 연초에 온에어를 예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다 씨는 대브레이크를 완수한 91년의 드라마 『도쿄 러브 스토리』 로부터 시작하여, 『춤추는~』 과, 『SUITS/슈츠』 등, 후지 테레비의 작품에 다수 출연해 왔습니다.
그러나 작년, 드라마 『집행!! ~개와 나와 집행관~』(테레비 아사히계)에서 30년만에 주연 이외로 연속 드라마에 등장했습니다. 이때 테레비 아사히의 드라마반과 좋은 관계를 맺어 이번 오퍼로 이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전출 텔레비전국 관계자)
12년에 오다는, 극장판 제4작 「춤추는 대수사선 THE FINAL 새로운 희망」 완성 피로 시사회의 무대 인사에서, 「후회는 없습니다. 정말 끝입니다. 관객분들과 함께 영화를 보고 끝나는구나 하고 정리가 되었습니다. 시작했으므로, 끝납니다」 라고, 시리즈의 종료를 명언했다.
한편, 금년이 되어 「춤추는~」 의 친부모로, 현재, BS후지의 사장인 카메야마 치히로 씨가, 재시동 프로젝트 제1탄의 프로듀서에 취임. 카메야마 씨를 필두로 후지 테레비는 총력을 다해 주인공인 아오시마의 부활을 열망하고 있는 것 같다. 전출의 텔레비전국 관계자가 계속한다.
「제작 사이드의 첫 번째 희망은 역시 "아오시마로 속편을"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오다 씨가 고개를 끄덕이지 않아 재시동 제1탄으로 야나기바 씨 주연의 작품을 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야나기바 씨는, 『춤추는 대수사선 THE FINAL』 이 공개되고 있었던 '12년 9월에, 『ORICON STYLE』 의 인터뷰에서, "다시, 무로이 신지의 오퍼가 오면?"이라고 질문받고, 『물론 합니다! 거절하는 배우는 없겠죠』 라고 대답하는 등, 옛날부터 의욕적이었으니까…」
■후지의 오퍼를 차고, 테레아사에 출연하는 이유
후지 테레비의 의향에는 의하지 않고 테레비 아사히에 출연하는 오다의 흉중이란.
「『춤추는-』 의 스핀오프 작품이 공개되는 거의 같은 시기에, 오다 씨가 형사 역으로 타국의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것은, 『춤추는-』 에 출연할 생각은 없다는 의사 표시가 아닐까요.
'23년에도 NHK 드라마에 형사 역으로 출연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형사 아오시마에 '미련'은 없다고 합니다.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아직도 새로운 것에 도전해 나갈 생각이라고 합니다」(전출·텔레비전국 관계자)
실제로, '23년 7월 4일에 발행된 「마이니치 신문」 석간의 인터뷰에서, 오다는, 「젊은 시절만큼 풀로는 움직일 수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직 힘은 남아 있다고도 생각한다」 라고 이야기하고, 게다가, 「여기로부터 65세까지의 10년이, 그것이 가능한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고, 분발하고 있었다.
그런 그가 "아오시마를 영구 봉인"의 생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작품이란 도대체 어떤 것일까--.
「드라마 『파트너』(테레비 아사히계) 시리즈 등을 담당하고 있는 각본가의 오리지널 작품입니다. 오다 씨가 연기하는 것은 "휠체어를 탄 형사"라는 역할이라고 들었습니다.
어디까지나 단발성 드라마입니다만, 테레비 아사히로서는 시리즈화를 검토 중입니다.
테레비 아사히의 인기 드라마 시리즈인 『닥터 X』 는 12월에 상영을 예정하고 있는 극장판으로 시리즈가 종료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 20년 이상 계속되고 있는 『파트너』 에서 주연을 맡고 있는 미즈타니 유타카 씨도 72세로, 국내에서는, "슬슬 새로운 시리즈 작품을"이라고 하는 의견이 있다고 합니다.
『파트너』 도 당초 단발 드라마를 3회 방송하면서 시리즈화한 과거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배경이 있어, 『파트너』 의 각본가가 다루는 오리지널의 작품으로, 오다 씨를 기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전출·텔레비전국 관계자)
포스트 파트너를 노림에 있어서, "휠체어의 형사"는, 오다에게 있어서 형편이 좋은 것 같다.
「추간판 헤르니아의 지병도 있어 과거에는 긴급 입원한 적도 있는 오다 씨는 허리에 부담을 주지 않으려고 매일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작년 드라마 『집행!! 개와 나와 집행관』 도 오다 씨는 요통이 있는 집행관 역할을 맡고 있었습니다.」(영상 제작 관계자)
다음 『파트너』 를 맡아야 하기 때문에 캐스팅에도 힘이 실린다.
「호흡이 긴 작품으로 하는 것을 상정하여, 와쿠이 에미 씨(53)를 시작으로 하는 실력파의 배우가 곁을 굳힙니다. 감독과 논의하면서, 역을 만들어 가는 스타일의 오다 씨로서도 『춤추는~』 이후가 되는 오리지널 작품에서의 형사 역에 기합이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전출·텔레비전국 관계자)
이번 드라마가 「춤추는-」 을 뛰어넘는 인생의 「파트너」 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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