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의 체조 여자 일본 대표이며 주장으로 지명된 미야타 쇼코(19)가, 행동 규범을 위반한 혐의로, 모나코에서 조정 중인 대표팀에서 이탈한 것이 18일, 일본 선수단 관계자에의 취재로 밝혀졌다. 일본 체조 협회 등이 사실 관계의 확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야타가 26일 개막의 올림픽에 출장할지 불투명하다고 한다.
미야타는 2022년 세계선수권 종목별 평균대에서 동메달을 획득하고, 올해 5월의 NHK컵에서 3연패를 달성하는 등 대표팀의 에이스로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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