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 버스데이에 '나는 아직 20살이다 (웃음)' / ORICON NEWS 독점 리포트 [3/3]
가수·나카모리 아키나(59)가, 12일부터 14일에 걸쳐 도내에서 팬클럽 한정 이벤트를 실시했다. 2017년 12월 디너쇼 이후 약 6년 반 만에 팬들 앞에서 건재함을 어필. 마침 생일 당일이 된 13일 낮 공연의 종반에는, 생일 서프라이즈로 축하. 팬들과의 둘도 없는 시간을 즐겼다.
무대 막바지. 밴드가 깜짝 연주를 시작하자 팬들도 즉각 반응해 해피 버스데이 대합창. 「싫어!」라고 웅크리고 움직이지 않는 나카모리. 수십 초 계속된 "떼쓰기" 후에 무거운 허리를 들어 밴드 멤버로부터 꽃다발을 받았다. 지체없이 "오늘 생일이신 분, 축하합니다!"라고 시치미를 떼었다.
멈추지 않는 '축하해!' 콜. 나카모리는 감격한 모습으로 "나, 이런 것 정말 어려워하니까(웃음). 축하하는 쪽은 굉장히 잘하지만, 축하받는 건 안 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에는 나카모리가 다음 달 생일을 맞는다는 팬들을 위해 축하한다고 호소하면서 따뜻한 시간이 흘렀다. "축하할 수 있어 기쁘다"라는 말에는 "모두와 함께 보낼 수 있어 기쁩니다"라고 응하고 있었다.
누군가가 '건배!'라고 외쳤다. 나카모리도 음료를 손에 들고 "일단 마셔. 본전 뽑아야 돼"라고 웃긴다. 회장에서 "생일 축하해" "경사스럽다" 등의 목소리가 이어지자 "나는 아직 20살이다(웃음)! 어째서 세월이 흘렀을까. 옛날에는 더 건강했는데"라고 눈을 가늘게 떴다. 지난날 생각에 잠겨 눈앞의 현실과 마주하는 모습이 여러 번 보였다. 그래도 제대로 팬들 앞에 돌아왔다. 내년에는 드디어 환갑. 내년에도 분명 팬들과 생일을 축하하는 나카모리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공식 YouTube에서는, 금년 4월의 「TATTOO-JAZZ-」를 시작으로 「BLONDE-JAZZ-」 「집시 퀸-JAZZ-」 「북쪽 윙-JAZZ-」 「슬로 모션 -JAZZ-」와, 5주 연속으로 셀프 커버를 공개. 15일부터, 전세계 전달 개시. 누계 약 2285만회라고 하는 재생 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JAZZ버전 5곡이, 드디어 서브스크/다운로드 전달된다.
멈추지 않는 '축하해!' 콜. 나카모리는 감격한 모습으로 "나, 이런 것 정말 어려워하니까(웃음). 축하하는 쪽은 굉장히 잘하지만, 축하받는 건 안 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에는 나카모리가 다음 달 생일을 맞는다는 팬들을 위해 축하한다고 호소하면서 따뜻한 시간이 흘렀다. "축하할 수 있어 기쁘다"라는 말에는 "모두와 함께 보낼 수 있어 기쁩니다"라고 응하고 있었다.
누군가가 '건배!'라고 외쳤다. 나카모리도 음료를 손에 들고 "일단 마셔. 본전 뽑아야 돼"라고 웃긴다. 회장에서 "생일 축하해" "경사스럽다" 등의 목소리가 이어지자 "나는 아직 20살이다(웃음)! 어째서 세월이 흘렀을까. 옛날에는 더 건강했는데"라고 눈을 가늘게 떴다. 지난날 생각에 잠겨 눈앞의 현실과 마주하는 모습이 여러 번 보였다. 그래도 제대로 팬들 앞에 돌아왔다. 내년에는 드디어 환갑. 내년에도 분명 팬들과 생일을 축하하는 나카모리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공식 YouTube에서는, 금년 4월의 「TATTOO-JAZZ-」를 시작으로 「BLONDE-JAZZ-」 「집시 퀸-JAZZ-」 「북쪽 윙-JAZZ-」 「슬로 모션 -JAZZ-」와, 5주 연속으로 셀프 커버를 공개. 15일부터, 전세계 전달 개시. 누계 약 2285만회라고 하는 재생 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JAZZ버전 5곡이, 드디어 서브스크/다운로드 전달된다.
https://www.oricon.co.jp/news/2336312/fu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