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이 되게 어렸을때 했다고 기억한 일이 사실은 컸을때고
입덕 후반에 했다고 생각하는 일이 사실은 극 초반 일이고
막 이런 경우가 많은듯
예를 들어 ott 드라마같이 방영일자가 회차에 안적혀있는거 막연히 한 15년도에 했겠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사실은 13년도라든지
이건 19년도에 했었어 하고 확신에 찬 상태로 기억하고 있던게 17년도라든지
나는 이걸 입덕 초반(16~18년도 쯤?)에 봤었다는 기억이 확실히 남아있는데 아예 19년도 콘서트라서 입덕 초반에 봤을리가 없다든지
짬뽕된 기억.... 담당은 분명 점점 서서히 성장했는데 나는 이렇게 뒤죽박죽으로 생각되는게 참 신기함
덬들도 이래? ㅋㅋㅋ 가끔 헉 이게 이 년도 일 이라고!? 하면서 충격먹음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