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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오리콘 독점 리포트] 나카모리 아키나, 6년 반만에 팬 앞에서 가창 "올해 최고의 순간이 된다면" 【세트리스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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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5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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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기 넘치는 이벤트 / ORION NEWS 독점 리포트 [1/3]

 

 



 

 

돌아온 가희---.가수·나카모리 아키나(59)가, 12일부터 14일에 걸쳐 도내에서 팬클럽 한정 이벤트를 실시했다. 나카모리가 팬들 앞에 서는 것은 2017년 12월 디너쇼 이후 약 6년 반 만. 마침 생일인 13일 낮 공연의 모습을 3회에 걸쳐 전달한다.

 

제1회는 기자가 본 그대로의 무대. 호화 코스 요리에 입맛을 다시며 공연 시간을 기다린다. 앞으로 5분. 회장의 BGM의 음량이 점점 올라가 정각. 우선은 밴드가 등장해 재즈 넘버로 회장을 단번에 콘서트장으로 바꾸어 간다. '아키나' 콜이 터진다. 드디어 나카모리의 등장이다. 이날 의상은 요지 야마모토. 의상으로 정평이 나 있는 나카모리, 이 날도 팬으로부터 '의상 보여줘!' '신발 보여줘!'라고 콜이 날아가고 있었다.

 

양손을 흔들며 웃는 얼굴로 등장하면 'Re-Birth'를 가창. 노래를 마친 뒤에는 깊이 절하며 감사를 전했다. '돌아와!' '기다렸어' '귀여워!' 등 차례차례로 나는 기쁨의 소리. "오프닝부터 따뜻한 성원 감사합니다! 어제 첫날을 맞이했습니다. 여러분 아시다시피 저는 긴장돼요"라고 수줍어하면 환호성은 웃음소리로 변한다. "디너 쇼 같은 것도 많이 세워 주었지만, 여기까지 가까운 것은 처음이라서…". 맨 앞좌석은 손을 뻗으면 닿을 거리다. "올해 가장 좋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팬과의 만남을 소중히 하는 나카모리. MC 파트에서는 객석으로부터의 리퀘스트에 웃는 얼굴로 응해, 때로는 스스럼없이 웃음으로 바꾼다. 다양한 음색을 사용해, 매료해 간다. "그러면... 그리워라. 내년에 60(세)인가, 이거 부른 건 16(세)이었어요.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JAZZ 어레인지한 「슬로 모션」 「집시 퀸」 「TATTOO」라고 3곡 연달아 부른다. 지금 할 수 있는 모든 댄스도 섞어, 전신을 사용해 전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스테이지 중앙은 물론, 능숙함부터 서투르기까지 팬과의 교류는 멈추지 않는다. 흥정을 즐기고 되새기다. "오래된 앨범에서 메들리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메들리로 「난화」 「실잣기 노래」 「흑장미」 「TSURAI·TSURAI」를 선보인다.

 

「BLONDE」 「북쪽 윙」 JAZZ 버전을 가창한 후에는 생일 서프라이즈가. 밴드 멤버의 연주에 맞춰 자연스럽게 팬들이 '해피 버스데이'의 대합창. "나는 사람을 축하하는 것은 잘하지만, 축하받는 것은 잘 못해". 밴드 멤버로부터 꽃다발을 받자 "오늘 생일이신 분, 축하합니다!"라고 시치미를 떼었다. "태어나줘서 고마워요!"라고 하는 팬의 성원이 회장에 울렸다.

 

마지막은 「Fin」의 재즈 버전. 기분이 좋아서 손키스도 연발. 노래할 수 있는 기쁨, 자신을 똑바로 바라봐 주는 소중한 팬과 만날 수 있는 기쁨. 그런 나카모리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쁨. 많은 기쁨에 휩싸인 회장에서 힘껏 양손을 흔들며 무대를 떠났다.

 

작년 11월 발매의 「하야시 테츠시 50주년 기념 트리뷰트 앨범 사우다지」에서는 「북쪽 윙 CLASSIC」의 셀프 커버를 피로. 같은 해 12월 방송의 닛폰 방송 「나카모리 아키나 올타임 리퀘스트」에서는, 육성으로 메세지를 보내 반향을 부르고 있었다.

 

공식 유튜브에서는 지난 4월 'TATTOO-JAZZ-'를 시작으로 'BLONDE-JAZZ-', '집시퀸-JAZZ-', '북쪽 윙-JAZZ-', '슬로 모션-JAZZ-' 등 5주 연속 셀프 커버를 공개했다. 그리고 오늘 15일부터는 전 세계 전달이 시작됐다. JAZZ 버전 5곡이 드디어 서브스크/다운로드 전달된다.

 

이번 행사는 총 5개 공연. 친필 메시지가 담긴 카드 등 행사장에 방문한 팬 전원에게 선물도 준비됐다. 공연 전 식사 메뉴에도 취향을 맞췄다. 이날 디저트 메뉴명은 '북쪽 윙'. 연일 나카모리의 악곡명으로 구성돼 세부적인 부분까지 신경 쓴 연출이 이뤄졌다.

 

MC의 장난스러운 발언이란? 내일 전달의 제2회에 계속된다.

 

 

■ 세트리스트


Re-Birth(앨범 「FIXER」로부터)

 

【MC】

 

スローモーション-JAZZ-

 

ジプシー・クイーン-JAZZ-

 

TATTOO-JAZZ-

 

【MC】

 

<메들리>

乱火(앨범 「CRUISE」로부터)

→ 紡ぎ唄(앨범 「I hope so」 로부터)

→ 黒薔薇(앨범 「UNBALANCE+BALANCE」로부터)

→ TSURAI・TSURAI(앨범 「la alteracion」으로부터)

 

【MC】

 

BLONDE-JAZZ-

 

北ウイング-JAZZ-

 

【MC】

 

Fin-JAZZ-

 

 

오리콘

 

2024-07-15 05:00

 

https://www.oricon.co.jp/news/2335933/f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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