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조울증에 대해 다룬 노랜데 노래가 딱 아, 그거다. 싶고 뮤비도 아, 이거야. 싶고
마음 속에서 어렴풋이 아~~ 이런 느낌... 이라고 생각했던걸 그대로 구현한 노래같아서 너무 공감됨
가운데에 나오는 즌즌즌 토토토 즌즌즌 모스부호 부분도 SOS인거 좋음 티안내고 살지만 매일 SOS를 치고있는 거...
그렇게까지 아쉬운건 아니고...그냥 노래 뮤비 트레하거나 기리기리 댄스 따라 그리기 정도로만 써지니 힝 좀 아쉽다...정도?
근데 또 내가 그 의미나 표현에 깊은 감동을 하고 있어서 그렇지 이렇게 밈적으로 가볍게 써지는 것도 좋은 일이고 무엇보다 안 유명한 것보다 훨씬 낫고 그렇게까지 이상한 밈도 아니라서...ㅋㅋㅋㅋㅋㅋ
근데 걍 그 의미가 너무 좋았어서 쬐끔?? 아쉽달까 ㅋㅋㅋ 가사나 뮤비적으로 더 이야기많아졌음 좋겠다 좋은 노래야
밈으로 유행? 오! 좋아하는 노래가 유행하는건 좋은 일이지! 하는 생각과
아ㅠㅠ 가사, 뮤비 의미가 정말 좋은데ㅠㅠ 밈으로만 알려지는거 살짝 아쉽 ㅠㅠ 하는 생각이 자꾸 왔다갔다 해~
아쉬운 사람이 글 쓰면 되지 가사 얘기 여기저기서 더 많이 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