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를 너무 정병 있어보이게 연출해서 일부러 키치한 연출을 하는거일수도 있지만 계속 반전 있을것처럼 보임
외도한 가정쪽 모녀가 여주쪽 쳐다보면서 사츠엔 어쩌구 하는 대사도 그렇고 짜잔 사실은 결혼은 여주의 망상이고 여주는 결혼을 안 했습니다~ 라던가
짜잔 사실은 엉뚱한 가족보고 망상의심병 걸렸던거였습니다~라던가
이런식의 반전이면 보기 싫어서
복수 당한편이 확실히 나쁜놈들인게 낫지 복수 하려했더니 사정이 있고 나쁜놈이 아니래요 이런 드라마는 배신감만 들고 시간 아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