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에서 오늘 스타트한, 마츠모토 와카나, 마츠무라 호쿠토(SixTONES) 출연의 화요드라마 「사이온지 씨는 집안일을 하지 않아」. 본작은, 히우라 사토루에 의한 동명 코믹(코단샤 「BE·LOVE」 연재)이 원작. 철저하게 집안일을 하지 않는 주인공 사이온지 씨(마츠모토)와, 연하의 사연 있는 싱글 파더 쿠스미(마츠무라) & 그 딸에 의한 색다른 동거 생활을 통해서 「행복이란 무엇? 가족이란 무엇?」 을 생각하는 하트풀 러브 코미디다.
이번, 제1화의 방송에서 새롭게 마츠이 아이리가 출연하는 것이 밝혀졌다.
마츠이는 금년 연속 드라마 W-30 「하쿠보의 크로니클」(WOWOW)에 출연, 4월기 방송의 드라마 「시크릿 동맹」(요미우리 테레비)에서는 주연을 맡아 여배우·모델로 폭넓게 활약 중. 본작에서 연기하는 것은, 쿠스미의 죽은 아내 쿠스미 루이. 학창시절부터 교제하고 있었던 쿠스미와 결혼하고, 딸 루카가 태어나 행복하게 살고 있었지만, 1년 전에 타계해 버린다. 제1화에서 루이는, 쿠스미가 학생 시절의 BBQ의 추억과, 무심한 일상을 회상하는 장면에서 등장. 쿠스미가 죽은 루이를 지금도 계속 생각하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항상 무뚝뚝해서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는 쿠스미도 루이를 생각할 때만은 상냥한 미소로.
짧게나마 행복한 시간을 보낸 쿠스미와 루이, 루카의 씬에 주목해 주었으면 한다. 그리고, 미소가 인상적인 마츠이가, 본작에서도 그 밝은 미소로 시청자를 끌어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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