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등장해서 (유사)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상실과 회복으로 다루면 그건 그거대로 괜찮음
중요한 건 그 주체가 상실과 트라우마를 겪었던 본인이어야 보는 사람이 납득이 되지 아니면 뭐냐 싶다는 거임
근데 뭔가 이번 케츠쿠는 이 작가는 저번 사일런트 때도 그랬지만 너무 무례하게 다룸
이게 남자 주인공과 그의 숨겨진 아이를 받아들이게 되는 여캐가 가진 핸디캡 수준으로 보여지는 게 제일 별로야
아이가 등장해서 (유사)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상실과 회복으로 다루면 그건 그거대로 괜찮음
중요한 건 그 주체가 상실과 트라우마를 겪었던 본인이어야 보는 사람이 납득이 되지 아니면 뭐냐 싶다는 거임
근데 뭔가 이번 케츠쿠는 이 작가는 저번 사일런트 때도 그랬지만 너무 무례하게 다룸
이게 남자 주인공과 그의 숨겨진 아이를 받아들이게 되는 여캐가 가진 핸디캡 수준으로 보여지는 게 제일 별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