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게 없어졌다고 느낀지 한참된 것도 있지만
일본 내배우가 있는데 2작품 정도 깊게 팠을 때
내 배우가 기대작 존잼작 많이 찍으면 좋겠다고 막 덬심이 충만할 때였는데
제작진이 매너리즘에 빠진게 확 느껴지는 인터뷰...+ 작품퀄
이게 생각보다 너무 절망적이었음... 심지어 유명하고 평 좋은 제작진이라 너무 실망했어 ㅋㅋ
이런 마인드로 이렇게 우겨댄다고? 싶은;; 시청자 눈치도 안보는게 느껴지고 자기들 사상에 너무 갇혀있음
심지어 일본은 우리나라처럼 네티즌이 엄청 활발하게 목소리를 내는 편이 아니더라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점도 좋게좋게 해석하고 제작진 말 곧이곧대로 듣고
(아닌 경우도 있는거 앎)
+영화 시상식 후보 선정에도 의문을 느낀 적이 있고
내배우 아직 다양하게 작품 해봤으면 좋겠고 연기력은 꽤 좋다고 생각하는데
그런걸 펼칠 수 있는 환경이 딱히 존재하지 않는다는 벽을 확 봤어
물론 내배우에 대한 기대는 내가 팬이라서 큰거겠지만 그래도... 기대는 해볼 수 있는건데
그런 기대감이 아예 확 꺾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