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S ON YOU」
이 곡은, 연인을 향한 마음이 강하기 때문에 더욱, 상대의 사소한 언동에 불안해져 버리는, 그런 솔직한 연심을 그리고 있습니다.
네, 무겁습니다. 엄청 무거워요.
상대와의 사이에서 느낀 작은 위화감은
그저 단순한 착각일지도 모르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고,,
"그런 게 신경 쓰이면 본인에게 직접 물어보면 되잖아, 성가시네."라는 말을 들을 것 같지만,
그런 걸 직접 물어보면 날 성가신 녀석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잖아
그런 것입니다.
무얼 어떻게 해도 사람 머릿속이나 마음은 들여다볼 수 없으니까 말야🔍
그러니까 얼마나 시간이 지나더라도, 언제까지고 사랑이란 간단한 게 아니네🧐
이번 곡은, 「会いたくて会いたくて」、 「if」、 「Best Friend」 등 많은 곡을 만들어주신
GIORGIO CANCEMI 씨의 곡으로, 이번에도 조르주 씨여서 가능한 마음이 꾸-욱 조이는 감정적인 멜로디와 편곡이 매력이에요. (개인적으로 브릿지에 랩 파트가 엄청 취향 저격)
저 자신도 이 곡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이번에 발매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그러니까, 앞으로도 테마나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음악에 도전해 가고 싶습니다.
등신대의 가사는 쓰지 않는다든가, 사랑 노래만 쓴다든가 그런 것이 아니라,
쓰고 싶은 테마가 산더미처럼 쌓여있기 때문에, 기대해 주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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