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앨범 「明鏡止水」 에서 「霙」 의 PV를 전해드립니다》

7월 3일, Instagram에 이렇게 쓴 것은 쿠도 시즈카(54). 같은 날 발매된 오리지날 앨범 「明鏡止水」에  수록되어 있는 악곡 「霙」의 MV를 투고하여, 출연한 토즈카 준키(31)와 딸 Koki,(21)를 치하했다.

 

《출연해주신 @junki_tozuka 토츠카 준키 씨 @koki 정말 멋지게 연기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음속을 비추는 빛과 같은......부드럽고, 온화하고, 따뜻하고, 그리고 애틋하고, 두분의 표정이 다양한 감정을 화면에서 전해 주었습니다.》

이 곡은, 과거의 사랑을 비도 눈도 될 수 없는 진눈깨비에 비유하여 부르는 러브송.

「드라마타이즈 MV에서는 Koki, 씨와 토츠카 씨가 교회에서 아이들과 교류하거나 해변에서 유목을 줍거나 화목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하지만 그런 날들은 잠시. Koki, 씨는 토즈카 씨에게 이별을 통보받아 버립니다. 그러나, 이별을 통보한 토즈카 씨에게도 복잡한 생각이 있는 것 같아, 방에서 작성하고 있던 드라이 플라워에 부딪혀 버린다. 드라이 플라워가 흩어져 엉망이 된 방에 Koki,씨가 방문해 토즈카 씨를 위로하자, 토즈카 씨는 통곡. Koki,씨도 눈물을 흘립니다. 힘든 결정을 한 연애를, Koki,씨가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으로서 되돌아 보는 것 같은 씬으로 마칩니다」(음악 라이터)

시즈카의 7년 만의 오리지널 앨범인 본작. 앨범 1번째 트랙으로 수록된『アイスコーヒー』 와 9번째 트랙의 『I am ready』 에 대해서도 Koki,가 작곡을 맡는 등, 부모와 자식의 콜라보레이션이 눌러지고 있다.

지금까지도 '22년의 「제73회 NHK 홍백가합전」 에서 플루트 연주자로 장녀 Cocomi와 공연한 적이 있는 시즈카. 그런 만큼 이번의 작곡, MV 출연이라고 하는 "콜라보"를 적극적으로 느껴 버리는 사람도 많은 것 같다. 넷상에는, 향후의 Koki,의 활약을 걱정하는 코멘트가 줄을 이었다.

《어머니를 떠나지 않는 한 딸들은 팔리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어머니는 딸을 생각한다면 뒤로 일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그랬던 것처럼 느껴졌지만 어느새 어머니가 앞으로 나와 이제는 딸이 희미해져 버렸다》
《딸을 밀어붙이는 것보다 자립을 몸에 익히는 것이 아이를 놓아주는 것의 한 걸음! 지금 이대로는 실속이 없는 인간이 되어 버린다. 세간의 이미지도 계속 나빠지고 있네!》

게다가 Instagram의 투고로 딸 Koki,에 대해 「출연해 주신 @junki_tozuka 토즈카 준키 씨 @koki 정말 멋지게 연기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라고 경어를 사용하고 있는 것에도 위화감을 느끼는 목소리가 전해지고 있었다.

《토즈카 씨에게, 경어를 사용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자신의 딸에게 경어를 사용하는 것은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공적인 문장에서 딸에 대해 경어를 쓰는 것은 이상해요.》
《토츠카군에게 경어라면 알겠지만, 딸에게도 경어에 위화감》

「쿠도 씨는 Koki,씨가 18년에 모델로 데뷔한 이래, 연예 활동을 2인 3각으로 뒷받침해 왔습니다. 시즈카 씨는 거의 모든 현장에 대동하고, 스탭에의 인사부터 현장에서의 행동까지 온갖 것을 가르쳐 주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딸의 활약을 응원하고 있는 거죠.

다만, 겉으로 너무 공연이 많거나 딸을 생각하는 듯한 행동을 하면 부모에게서 떨어질 수 없는 인상을 느끼는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 Koki, 씨는 대스타인 기무라 타쿠야 씨, 쿠도 시즈카 씨를 부모로 둔 이상, 원래 "부모의 칠광"을 느끼기 쉬운 상황에 있습니다. 따님을 제 실력으로 활약시키고 싶다면 좀 더 자립시키는 게 낫다는 지적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예능 관계자)

Koki는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개척해 나갈까.

 

여성자신

 

https://jisin.jp/entertainment/entertainment-news/2346343/

 

https://www.youtube.com/watch?v=76gP6hFsdgA

https://www.instagram.com/p/C89UjOwvpGO/

https://x.com/shizuka_info/status/180845683230398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