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 멘탈나가는거 너무 공감되서 미치겠음 

나중에 여자쪽 사정 밝혀지겠지만 일단지금은  남주 ㅈㄴㅈㄴㅈㄴㅈㄴ불쌍 

처음에 임신사실 알았을때 남자는 책임질생각 백퍼있었던것같은데 여자뜻대로 중절싸인해줬으면 그대로 할것이지 몰래 낳아서 장례식장에서 가족들이 알려줘서 아무것도 모르는 파렴치한만들고 그럼 끝까지 모르게하던가 애랑 남자 집찾아와보고 애한테도 아빠라고 알려줘서 이미 알고있고 그냥 멘탈 가루되서 보이지도 않을지경 남자 이제 어떻게 살아감 애모른척하기에는 평생 죄책감에 살거고 책임진다해도 평판 ㅆㄹㄱ됨..  

사일런트랑 같은 감독?작가? 라던데 그건너무 잘알겠음 1화마지막에 클라이막스 수화랑 비슷하게 연출로 우미 스키 나츠 스키 영상 연출 이건 박수칠만했음 ..  그시점에 여자는 이미 애 이름까지 정했던거같고 영상이 남겠거니 하고 (찍을 당시에 자기가 죽을지는 몰랐겠지만) 

어쩌다보니 딸과 남편한테 유언같은걸 각자 스마트폰에 남긴 연출 그건 박수...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2화에 현여친이 알게되고 충격받고 구여친쪽 부모도 현여친 걱정하는거 나오는거는 상식적이라서 맘에들음(?) 최대피해자 현여친 

보니까 결국 옛날 사람한테 돌아간다는것도 사일런트랑 내용 비슷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