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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아라시』부활라이브는 절망적인가…「사쿠라이는 전혀 춤을 추지 않고 체형도…」「그런 기분」이 아이바만으로는 곤란한 슬픈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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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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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 10일, '아라시'가 활동 중단 중인 리더 오노 사토시를 포함한 5명의 멤버로 새로운 회사를 설립한다고 발표한 지 3개월이 지났다.

 

발표 당시 5명의 연명이 '아라시'의 곡 'La tormenta 2004'의 가사에 나오는 'AMNOS'의 A(Aiba Masaki), M(Matsumoto Jun), N(Ninomiya Kazuya), O(Ohno Satoshi), S(Sakurai Sho)의 순서로 되어 있었다는 점과 팬클럽을 대상으로 한 보고 메일의 발송 시간을 오전 5시 5분으로 정한 것 등 '5명의 인연' 를 고집한 것에 환호하는 팬들이 많았다. '아라시'로서의 음악 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과연 11월 3일 데뷔 25주년 기념일에 라이브가 열릴 수 있을까 .......

 

"<산스포>가 '11월에 소속사가 도쿄돔을 잡고 있고, 5명의 뜻이 일치하면 라이브가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소속사가 공연장을 확보했지만 당초 예정과 달리 다른 그룹이 사용했던 사례를 알고 있는 팬들은 믿기 어렵다는 반응이다.

 

게다가 11월 2일까지 마츠모토는 런던 무대에 서는 것이다. 지금까지도 아라시의 라이브는 마츠모토가 구성해 왔기 때문에 이 스케줄로 11월 3일에 도쿄돔이라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이돌 잡지 기자)

 

무대는 나가사와 마사시나 나가야마 에이타와 함께 출연하는 NODA・MAP '정삼각관계'로 도쿄, 기타큐슈, 오사카 공연을 거쳐 마지막은 런던 공연이다. 개막은 7월 11일이며, 마츠모토는 현재 연습이 한창이다.

 

"니노미야는 주연이지만, 사쿠라이는 크레딧 마지막에 이름이 나오는 '조연'일 뿐 주연이 아닙니다. 그것만으로도 팬들에게는 꽤나 아쉬운 일이지만, 두 사람이 지금 노래나 댄스 레슨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전혀 들리지 않네요. 특히 사쿠라이는 체형도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드라마에서는 정치인 역할이라서 관록이 있는 건 좋지만, 노래와 춤을 추는 분위기는 조금 사라졌어요. 연내 부활의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기대한다면, 그 사람인 만큼 춤은 꾸준히 하고 있을 텐데..." (스포츠지 기자)

 

그렇다면 활동 재개와 라이브의 열쇠를 쥐고 있다고 알려진 오노 사토시는 어떨까?

 

"지난 4월 말 '여성자신'이 직접 취재했을 때 얼굴 표정, 몸매 모두 탄탄한 상태로 전혀 늙지 않았다고 해서 큰 화제가 됐어요. 나이도 43세이고, 미디어에 출연하지 않은 기간에 비례해 외모가 '아저씨화'되어도 이상하지 않은데, 언제든 무대에 설 수 있는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에 팬들은 환호했습니다." (여성지 편집자)

 

애초에 이 보도로 인해 '아라시'의 부활에 대한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오노에게 눈에 띄는 움직임은 없다.

 

"미야코지마섬에서 리조트 호텔 경영에 관여하고 있는 것은 현지에서는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선박 면허를 가지고 있는 오노가 배 낚시를 하는 모습도 자주 목격되고 있습니다. 다만 팬들은 '오노 군의 여름방학'이라는 표현을 쓰며 부활에 대한 기대를 계속 가지고 있습니다."(앞의 기사 편집자)

 

그런 가운데 유일하게 활동 재개에 대해 "언제든 할 수 있다"고 선언한 것은 아이바 마사키다. 그가 MC를 맡고 있는 '아이바 ◎×부'(후지TV 계열)의 댄스 실력을 겨루는 인기 기획 '가면 안무 배틀부'가 6월 19일에 처음 개최한 리얼 이벤트 '아이바 ◎×부 presents 가면 안무 배틀부 FES'(6월 19일)에서 3년 만에 무대에 올랐다. 3년 반 만에 무대에서 춤을 선보인 것이다.

 

"'안무를 기억하는 뇌가 멈춰 있었다'고 말했지만,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하고 싶다'고 의욕을 보였다"고 말했다. 사실 데뷔 전부터 멤버들 사이에서 '가장 아이돌스럽다'는 소리를 들었던 건 아이바였어요.

 

오노의 의지가 계기가 되어 활동 중단 논의가 시작됐을 때도 '의자에서 굴러 떨어졌다'고 할 정도로 놀랐다고 하는데, 마지막까지 반대했다고 하니 활동 재개에 대한 의욕이 대단한 것 같다. 멘탈뿐만 아니라 체력적인 면에서도 유일하게 '현역 아이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앞의 아이돌 잡지 작가)

 

활동 재개를 위해 정기적으로 논의를 계속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멤버들은 각자 '아이돌'이 아닌 다른 일에 몰두하고 있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아라시'의 부활 라이브는 현재로서는 절망적이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데, 과연 11월, 소속사가 추진 중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 도쿄돔 무대에 아라시 5명의 모습이 나타날 수 있을까.

 

 

 

https://friday.kodansha.co.jp/article/38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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