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재개를 발표한 가수 니시노 카나(35)는 어떠한 활동을 하는 것인가--. 가수로서는 물론, 부상하고 있는 것이 신가희 프로젝트다. 전부터 프로듀서적 수완이 높게 평가되고 있고, 본인도 프로듀스업에 흥미를 나타내고 있다. "제2의 니시노 카나" 탄생이 기대되고 있다.
니시노는 25일, 자신의 X(구 트위터)로 활동 재개를 발표. 7월 5일에 신곡 「EYES ON YOU」 의 발매 스타트, 11월 13일, 14일에 요코하마 아레나에서의 라이브 개최를 보고하며, 「정보량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곡들이 속속 완성되고, 라이브의 연출 미팅도 시작되어, 매일 두근두근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오랜만에 여러분을 만나는 것을 무척 기대하고 있습니다!」 라고 적었다.
2019년 2월, 무기한의 활동 휴지를 발표한 니시노는, 동 3월에 전 매니저인 일반 남성과 결혼. 23년 8월에 첫 아이 출산을 발표했다.
대표곡 「会いたくて 会いたくて」「トリセツ」 등으로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누렸다. 실로 약 5년 5개월 만의 복귀가 되었지만, 사정에 밝은 음악 관계자는 「좀 더 복귀가 빠를 가능성도 있었다」 라고, 이렇게 밝힌다.
「활동 휴지 후, 꽤 이른 단계에서 복귀에 움직이기 시작하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만, 2020년경부터의 코로나화로, 일단 백지로. 그 후, 니시노 씨의 출산도 있어, 이번 복귀 타이밍이 되었다. 육아와의 양립도 힘들지만, 남편을 비롯한 주위의 이해나 협력 체제도 확실히라든지」
원래 니시노의 매니저를 맡고 있었던 남편과는 교제 기간 3년 이상을 거친 결혼. 일면도 포함한 모든 것을 파악하고 있어 니시노도 전면적으로 신뢰를 보내고 있다.활동 복귀를 위해 이처럼 든든한 존재는 없을 것이다.
가수 활동 이외의 "새로운 꿈"도 2인 3각으로 그리고 있다고 한다.
「현재, 니시노 씨의 남편은 매니저업을 떠나 있습니다만, 이전부터 "새로운 가희"를 탄생시키겠다고 하는 목표를 이야기하고 있다. 니시노 씨는 엄마 가수로서 새로운 경지를 보여주겠다는 의욕과 동시에 프로듀스업에도 흥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주위는 니시노 프로듀스로, "제2의 니시노 카나"가 장래, 나올 것을 기대하고 있다」(동)
니시노는 대부분의 악곡의 작사를 다루고 있다. 사실적이고 등신대의 가사는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과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것인가 싶었으나, 실제로는 다르다. 악곡의 등장 인물의 설정으로부터, 어느 층에 팔고 싶은지까지를 「기획서」 형식으로, 스탭과 대화하면서 작성. 친구들에게도 이야기를 듣는 등, 최종적으로 리얼한 가사를 만들어 왔다고 한다.
「일 동료에게는, 아티스트라기보다는, 그러한 프로듀서적인 수완도 평가되어 왔다. 분명 레이와 시대에 맞는 어프로치로 새로운 음악을 세상에 제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동)
니시노는 펑크 록이나 헤비메탈, 레게나 힙합 등의 음악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음악적 요소도 근거하여, 깜짝 놀랄 "제2의 니시노 카나"를 발굴할지도 모른다.
동스포 WEB
https://www.tokyo-sports.co.jp/articles/-/3073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