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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Snow Man 올가을 투어로 첫 삿포로 돔 공연이 결정! 메구로 렌의 "원점"으로 경제 효과는 수십억엔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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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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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공감이 되고 가장 마음을 잘 알 것 같은데 가장 어려운 곳에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말한 것은 메구로 렌(27). 7월 쿨의 월9 드라마 「바다의 시작」(후지테레비계)의 완성 피로 이벤트에서, 첫 아버지 역을 연기하는 고뇌를 이야기했다.

 

이번 작품은 메구로에게 있어서 첫 월9 주연. 개인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지만 스노만으로서도 올 가을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다.

 

「Snow Man은 올가을 삿포로 돔에서 처음으로 콘서트를 개최할 전망입니다.

 

Snow Man은 작년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등 4대 돔 투어에 도전했지만, 올해는 삿포로도 포함한 5대 돔 투어가 될 것입니다.」(음악 관계자)

 

삿포로 돔이라고 하면, 최근에는 재정난이 화제가 되고 있다.

 

「6월 21일에 '23년도의 삿포로 돔의 결산이 발표되었습니다만, 최종적인 손익은 약 6억 5천만엔이라고 하는 과거 최대의 적자. 프로야구 닛폰햄의 연고지 이전이 수익 악화의 한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경영을 살리기 위해서는 아티스트의 콘서트 개최가 필수적이라고도 합니다.」(지방지기자)

 

그러나 작년의 삿포로 돔에서는 콘서트등의 개최는 불과 98일에 머무르고 있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다른 4개의 돔과 비교하면, 삿포로 돔은 교통편이 좋지 않은 난점이 있습니다. 그 때문에 기재의 이동에는 돈이 들고, 관객은 모이기 어렵고, "삿포로 돔은 허들이 높다"라고 하는 것이 음악 업계의 공통 인식입니다.

 

그런 만큼 삿포로 돔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수 있는 아티스트는 한정되어 있습니다」(전출·음악 관계자)

 

삿포로 돔에서 콘서트를 하는 것은, 아티스트의 비원이기도 하다고 한다.

 

「구 쟈니스 사무소에서도 5대 돔 투어를 완수한 것은 SMAP, KinKi Kids, 아라시, SUPER EIGHT의 4 그룹뿐. 삿포로 돔에서 콘서트를 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고객 유치력이 필요합니다.

 

그 점에서, Snow Man은 지금 가장 기세가 있는 그룹. 6월 19일에 YouTube에서 공개된 신곡 MV는 불과 1주일 만에 2천 500만회 재생을 돌파했습니다. 삿포로 돔을 만원으로 만들기에는 충분한 인기를 자랑합니다.」(전출·음악 관계자)

 

한편의 메구로에게도 삿포로는 추억이 깊은 곳이다.

 

「'20년 1월 Snow Man으로 데뷔할 때 선전 활동의 일환으로 각 멤버가 일본 각지를 방문하는 캠페인이 있었습니다. 그때 메구로 씨가 담당한 것이 삿포로. 삿포로역 앞에서 춤을 추거나 삿포로 TV 탑을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메구로 씨의 팬 중에는, 삿포로를 메구로 씨의 "성지"라고 보는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아이돌지 라이터)

 

삿포로 돔에도 깊은 인연이 있다.

 

메구로 씨는 주니어 시절 우주 Six라는 그룹에 소속되어 있었습니다. 그 우주 Six로서의 첫 스테이지가 '16년 11월, 삿포로 돔에서 있었던 것입니다.

 

피로 무대는 선배인 아라시의 삿포로 돔 공연이었습니다. 메구로 씨는 당시 19세. 아직 천진한 얼굴이었지만, 니노미야 카즈나리 씨(41)의 솔로곡 등에서도 백댄서를 확실히 맡고 있었습니다」(전출·아이돌지 라이터)

 

즉 삿포로 돔은 메구로의 원점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최종적으로는 Snow Man으로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만, 메구로 씨는 『많은 것을 배웠다』 라고 우주 Six 시대를 매우 소중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첫 스테이지의 삿포로 돔에 크게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것은, 만감의 생각일 것입니다」(전출·아이돌지 라이터)

 

삿포로 돔에서의 공연은, 메구로의 "7년 넘어서의 보은"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삿포로 돔과 주변 지역의 경제 회복에는 얼마나 기여할 수 있는 것일까.

 

일반 재단 법인 홋카이도 개발 협회 개발 조사 종합 연구소에 의한 「경제분석 세미나&워크샵 2017」 에서는 아라시의 삿포로 돔에서의 콘서트에 의한 경제 파급 효과를 다음과 같이 시산하고 있었다.

 

《불과 3일간 약 15만명의 사람이 「아라시」 의 콘서트에 모입니다. 닛폰햄 경기로 하면 6, 7경기에 해당하고, 또한 소비 단가가 높은 도내 손님도 많기 때문에 효과는 클 것입니다.

 

만일, 도외객이 30% 이상으로 약 5만엔을 소비하면 관광 소비액은 25억엔이 되어, 파급 효과는 40억엔 정도가 될지도 모릅니다》

 

전출의 음악 관계자는 말한다.

 

「Snow Man이라면 삿포로 돔 콘서트로도 2공연은 가능하죠. 또, Snow Man은 금요일 20시대에 칸무리 방송 『그것은 Snow Man엑 시켜 주세요』(TBS계)를 가지고 있어 패밀리층으로부터의 지지도 두텁습니다. 젊은 여성뿐만 아니라 폭넓은 층으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아라시와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서 생각하면, Snow Man의 삿포로 돔 공연의 경제 효과는, 아라시를 참고하면, 아무리 적게 잡아도 20억~30억엔은 견고할 것입니다.

 

Snow Man은 5대 돔 투어를 항례적으로 할 수 있도록 우선 올 가을 삿포로 돔을 성공시키겠다고 벼르고 있다고 합니다」

 

대적자를 안고 있는 삿포로 돔. 우주 Six로서의 탄생의 땅으로서의 은혜를 갖고 있는 메구로는, 「우리가 빚을 갚는다!」. 그런 마음가짐일지도 모른다.

 

여성자신

 

https://jisin.jp/entertainment/entertainment-news/2344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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