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친구분이 가게 폐업하시고 뭐 신고?인가 지원금인가? 잘 모르겠지만 그거 신청해야한다고 울 엄마한테 전화해서 자기 자식들은 못한다고 나보고 좀 해달라고 하셨다는데 엄마가 나도(원덬임) 바쁜 사람인데 어떻게 해주냐며 해달라고만 하면 어카냐고 애한테 용돈이라도 좀 주면서 얘기하라고 했다는데 친구분은 자기 자식들은 이런거 잘 모르기도 하고 잘 못한다고 니 애는 잘 알지않느냐, 내 꺼 다 해주고 지원금같은거 들어오면 그때 생각해보겠다고 말했대 사실 울 엄마랑 그렇게 친한 사이도 아님
아니 이거 솔직히 난 아무 생각없었거든? 그럴수도 있지했는데 엄마 친구분 말 들으니까 살짝 기분 나빠지는데 이상한가.. 사실 나도 이런거 잘 모르는데 걍 찾아보면서 해주는거거든? 이것도 울 부모님이니까 하는건데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