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는 25일 2023년 결산을 발표했다. 일반 기업의 매출액에 해당하는 사업 수입은 전년 대비 433억엔 감소한 6531 억엔에 그쳤다. 사업 지출도 동 34억엔 감소하지만, 6668억엔으로 사업 수입을 웃돌고, 136억엔의 적자 결산이 되었다. 적자 결산은 1989년도 이후 34년 만이다.
2023년 10월에 수신료를 1%치 낮추고, 사업 수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수신료 수입은 6328억엔으로, 같은 396억엔 감소로 과거 최대의 하강폭이 되었다. NHK는 적자를 상정하고, 쌓아 올린 이월금으로부터 보전했다.
계약 총수는 4107만 건으로 동 37만건 감소 계약자 미수수는 25만 건 늘었다. 한편 지급률은 79%로 1점 개선했다. 또한 NHK는 같은 날,
노토반도 지진 후 이시카와현 지역의 종합 TV 프로그램을 BS103(구 BS 프리미엄)에서도 방송해 온 조치를 6월 말로 종료할 방침을 정해 총무성에 신청했다.
https://x.com/mainichi/status/1805573148865446224
https://x.com/jijicom/status/1805569498633977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