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뉴진스가 일본 내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도쿄돔 팬미팅 시야제한석을 개방한다.
뉴진스는 26일과 27일 이틀간 도쿄돔에서 '버니즈 캠프 2024 도쿄돔'을 연다. 이 팬미팅은 평일 행사임에도 전 회차 티켓이 일찌감치 매진됐다.
소속사 어도어는 "티켓이 모두 동나면서 추가 공연 요청 및 관련 문의가 쇄도했다. 현지 팬들의 성원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시야제한석을 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뉴진스는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다채로운 무대로 팬미팅 이상의 음악 페스티벌을 예고했다. 프로듀서 250의 오프닝 디제잉 후 뉴진스는 약 150분간 총 20곡이 넘는 히트곡 퍼레이드를 펼친다. 멤버들의 솔로 무대를 비롯해 스페셜 게스트인 일본 혼성 듀오 요아소비와 싱어송라이터 리나 사와야마도 기대를 모은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77/0000498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