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사는 덬이야
영업직의 쓴맛을 알고 시용기간 중 이직을 준비하고 있어..
현재 내 상황이
1 입사한지 두달밖에 안되서, 유급휴가가 아직 없는 상태
2 저번주 저저번주 몸살기가 심해서 이미 두번 쉰적이 있음 (결근처리됨)
3 면접 연락 받은 회사중 정말 가고싶은 두곳이 있는데 평일 영업시간외 면접 대응이 안됨 (내 답장 기다리는중)
이야..
생각해본 선택지는
1. 그만둘거란 마음 굳게 먹은 상태니 두번쉰거 세번못쉬나 해서 꾀병..으로 아파서 못 간다고 하고 면접 몰아보기
(이미 두번이나 그래버려서.. 물론 진짜 아픈거였지만)
2. 토일 면접 되냐고 물어보기
3. 리스크를 감안하고 퇴직한뒤에 면접 보러 다니기 ..
를 생각해보았어..
혼자서 몇날몇일 끙끙대다가
멋지고 예쁜 덬들의 지혜주머니 빌리고 싶어
글 남겨..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