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Aj1Wvt3a8JY

 

 

영화 기획 경쟁에서 본 기획이 신인상을 획득하여, 선열한 데뷔를 장식하는 이와야 타쿠로 감독 첫 장편작.
「찾다」 의 시미즈 히로야와 「카케구루이」 「간니발」 의 타카스기 마히로 2명이 W주연을 맡는다.

 

[줄거리]
토미이 히로토(시미즈 히로야)와 카나모리(타카스기 마히로)는 소꿉친구로 청춘시절을 함께 보낸 동료였지만, 어떤 사건을 계기로 뿔뿔이 흩어져 인생을 걷게 되어 버린다.
몇 년 후, 사회에서 튀어나온 토미이는 야쿠자인 스가와라조의 조원이 되어 조장에게 인정받아 조원 중 두각을 나타냈고, 어느덧 그곳이 토미이의 거처가 되어 있었다.
한편 카나모리는 사회에서 도망치듯 거친 사람들이 모이는 범죄 조직에서 타락한 생활을 하며 싸움과 뒷사업을 일삼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스가와라조도 함부로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이명을 떨치고 있었다.
「길이 다르면 서로 죽인다-」, 그런 세계에 투신해 버린 토미이와 카나모리.
절친한 친구였던 두 사람은 일촉즉발의 적대관계가 되어 있었다.

「아주 사소한 일로, 스쳐지나간 것일까...」
한때 자신이 소중히 여기고, 놓아준 것에 대해 생각하는 2명.
사회에서 벗어나 절망과 한순간의 행복을 맛보며, 무법자로 사는 자들의 "청춘"과 "거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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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x.com/MahiroTakasugi_/status/1803910859628199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