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 저녁에 갑자기 다음날 티켓 생겼는데 거의 포기하고 있던 거라 내 안엔 간다는 선택지밖에 없었고 일단 비행기 예약하는데 첨엔 다음날 아침에 가야지 이러다가 경로 가는 시간 뜯어보니 당일 새벽에 출발해야 했던 것 .. . . .. 그래서 겁나 다급해져서 짐싸는데 꿈속의 나는 급하다고 온집안에 난리를 피우면서 빈츠 같은 과자나 챙기고 있었음 .. . ..
그리고 역시 개꿈이라서 사이타마를 가야하는데 내가 준비하던 경로가 인천->오사카->홋카이도-> ㅇㅈㄹ.... 꿈에서 깨자마자 헛것인 걸 바로 깨달음......... 허망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