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봤을 때 실시간으로 달렸던거라..ㅋㅋ 다음 화 볼 적에는 이전 화 내용을 살짝 잊어버려서 흐름 따라가는데 좀 어려웠지만
역시 연속으로 보니까 그런 부분이 다 보충되어서 훨씬 내용 따라가기 쉽고 드라마도 더 재밌게 느껴지네
초반부에서는 토와코가 모두의 어리광을 들어주고 혼자서도 뭐든지 해내려고 했었는데 (카레빵 같이 먹고 싶어도 먹고 싶다고 말 못하고ㅠㅠ)
후반부에서는 그런 토와코가 외로움을 인정하고 적극적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어리광 부리게 된게 확연하게 느껴져서 좋았음..
역시 이 드라마에서 제일 어른스러운 건 우타가 맞다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