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에다 감독 좋아해서 괴물 보기 시작! 여태 감독님 영화 다~ 내 취향이었고 좋았어
내 동생한테 고레에다 좋아한다니까 괴물이 진짜 자기 인생영화라 해서 기대하고 봤는데
초반 30분 보고 암 걸릴 것 같은데... 이거 맞니..? 교장 너무 이상하고 답답하고 미친 것 같은데..; 학교 선생들도 이상하고;;
내가 학부모라서 더 짜증나는 것도 있는데.. 어쨌든 겨우겨우 40분까지 보고 껐거든?
뭔가 반전이 있는거 같긴 한데........
뒤로 갈 수록 재밌는거 확실하니? ^^ 다 볼 가치가 있는 영화 맞니? 나 끝까지 달려도 되는 거니?
ㅅㅍ는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