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에 제1회가 시작된 24시간 테레비 「사랑은 지구를 구한다」.
오랫동안 채리티 모금을 호소해 왔습니다. 많은 분들의 선의에 힘입어 모인 기부금은 46년간 총액 433억 64만 3146엔. 24시간 테레비를 방송하는 전국 31사의 방송 사업자로 조직되는 공익 사단 법인 「24시간 테레비 채리티 위원회」 를 통해서, 국내외의 재해지에 신속한 재해 부흥 지원, 전국 각지로부터의 요망에 응하는 복지 차량의 증정, 전국식 지원 활동 협력회와 함께 어린이 식당의 지원 등, 그 외, 다방면에 걸친 채리티 활동을 오랜 세월 계속해 올 수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작년 11월, 공익 사단 법인 「24시간 테레비 채리티 위원회」 의 1사에서 기부금 착복이 발각되었습니다. 기부를 해주신 분들, 채리티 사업에 참가해주신 분들,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의 신뢰를 저버리게 되어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맡겨 주신 소중한 기부금을, 지원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책임을 가지고 계속 전달하기 위해, 재발 방지책을 강구하고, 안심·안전한 모금 활동의 실현을 약속하는 것과 동시에, 진지하게 채리티와 마주하여, 신뢰 회복에 노력하겠습니다.
올해의 테마는 「사랑은 지구를 구하는 것인가」
24시간 테레비 「사랑은 지구를 구한다」 라는 방송 타이틀은 1978년 1회부터 작년 46회까지 변함없이 사용되어 왔습니다. 약 반세기 동안 이어져 온 방송 타이틀의 의미,
그리고, 채리티의 본질을 다시 응시하는 〝결의 〟를 테마에 포함시켰습니다.
올해 1월에 일어난 노토 반도 지진과 같은 큰 자연 재해는 언제 어디에서 발생할지 모릅니다. 저출산 고령화 속에서 사회적 약자와 장애인에 대한 복지 지원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환경 문제나 아이의 빈곤이라고 하는 작금의 사회 문제와도 마주하고, 지속 가능하고 미래 지향형의 채리티도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지금 채리티 방송, 24시간 테레비가 해야 할 역할은?
자신의 활동, 방송의 본연의 자세를 다시 묻는다,
그런 새로운 24시간 테레비 〝 원년 〟으로 하겠습니다.
챠리T셔츠 디자인을 다룬 것은 스튜디오 지브리의 미야자키 고로 감독.
방송이 마주하는 「Will Love Save the Earth?(사랑은 지구를 구하는 것인가?)」 라는 테마를 일러스트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 캐릭터는 이번 24시간 테레비를 위하여 새로 그린 캐릭터입니다.
스튜디오 지브리가 챠리T셔츠의 디자인을 다루는 것은 2006년, 2010년 이래, 14년 만의 3번째. 미야자키 고로 씨는 처음입니다.
■티셔츠 사용 정보
스튜디오 지브리 미야자키 고로 감독 디자인
흰색, 노란색, 회색 3가지 색상 전개
■취급점 및 개시일
7월 4일 (목)~ 전국 이온그룹 매장
7월 12일 (금)~ 24시간 테레비 채리티 굿즈 통판 사이트
닛테레야(시오도메·도쿄역), 텔레비전국 공식 샵 트리빌리지(도쿄·오사카·하카타)에서 각각 취급 스타트
■컬러와 사이즈
전 3색(노란색, 흰색, 회색)
사이즈: S~LL
■가격
1,999.80엔 (세금 포함)
전국 이온 그룹의 점포 가격
닛테레야, 그 외 점포에서는 2,000엔 (세금 포함)
※수익금이 채리티가 됩니다.
◆방송개요
・방송 타이틀 『24시간 테레비』
・방송일 2024년 8월 31일 (토), 9월 1일 (일)
・올해의 테마 『사랑은 지구를 구하는 것인가?』
・회장 료고쿠 국기관
・출연자
종합사회 : 하토리 신이치・미우라 아사미(니혼테레비 아나운서)
https://www.ntv.co.jp/24h/articles/60qjf9l4ulu0f0trkq.html
https://x.com/24hourTV/status/1803563410740707463
https://x.com/KanenashiOpera_/status/1803565935284068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