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타역 도착하자마자 오로라민씨 판넬? 같은게 있더니 카메라가 있고 직원이 뭘 받아가라고 하면서 사람들 보니까 뭘 받아 나와서 보니까 책자? 같은거랑 뭐 주는거랑 오로라민씨 주드라고.. 모델이 직접 주던데 주변에서 안가고 기다리는 팬들이랑 다 끝나고 보니까 운동선수 같은데 어느 종목 이름이 어떻게 돼? 받을까 하다가 카메라 있어서 안받았거든.. 팬들이 기다릴 정도면 꽤나 유명한 선수 같아보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