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얘기는 아니고
애니 실사화가 한번이라도 내 취향으로 뽑히거나 최애캐가 취향으로 뽑히면
마치 낚시하다가 강물에서 절대반지를 발견하고 미쳐버려 골룸으로 변해버린 골룸처럼...
실사화를 내 손에 꼬옥 쥐고...
실사화! 실사화! 를 외치는...
맛을 못 버리고 계속 중독되어있음... 해결법은 주기적인 불만족 실사화 제공임
다만 주기적인 불만족 실사화 제공으로 달관하려던 찰나 취향 실사화가 굴러들어오면 좀 순해지려다가 또 미쳐버린 골룸처럼 실사화만 외침(결론=해결못함)
근데 이건 내가 희귀케이스고 보통 내 주변은 실사화 무관심이거나 불호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