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조이사운드 야간 롱 프리타임 이용하러 가서
혼자 신나게 스톤즈 こっから 랩 열심히 부르고 있었는데
모르는 여자분이 약간 취한 상태로 내 방에 잘못 들어온거야
갑자기 누가 들어와서 놀랐는데 그 분이
에에-? 히토리 스톤즈-? 에에 잇쇼니 @^#&#*~
하더니 스톤즈 좋아하냐 난 쥬리담인데 누구 좋아하냐 하고 엄청 물어봐서
아 노래를 좋아해요 했더니
헤에.. 스톤즈 멧챠 각코이이시.. #^#*#* 시마ㅅㅛ#^#&@*
하는데 중간에 못 알아들어서 그냥 웃었고ㅋㅋㅋ
그 분이 멋대로 여분 마이크 가져가더니 같이 부르자고 해서
노래 와리코미 예약 인가 그걸로 한번 더 넣어서 부름ㅋㅋㅋ
그리고 그거까지 부르고 하이파이브 하고 나서 그 분 내보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당황스럽긴 한데 재밌었다ㅋㅋㅋㅋㅋ
언제 또 이런 경험 해보겠냐마는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