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하시 잇세이 주연의 드라마 「블랙 잭」 에, 드라마 「브러쉬 업 라이프」 와 영화 「골든 카무이」 로 알려진 아역 나가오 유노가 출연. 무면허 천재 외과의 블랙 잭의 조수인 피노코 역을 맡았다.
피노코는 쌍둥이 언니의 몸속에 뇌와 손발, 내장 등이 제각각인 상태로 18년간 살아 온 캐릭터. 블랙 잭에 의해 적출되어 인간 여자아이의 몸을 얻은 뒤 어려운 수술을 맡은 그의 최고 조수로 활약하고 있다. 겉모습은 유아이지만 속은 18세의 소녀. 자신을 딸처럼 대하는 블랙 잭을 거들먹거리며 "아내"라고 우기고 때로는 질투심도 보인다.
테레비 아사히 드라마 프리미엄 「블랙 잭」 은, 6월 30일 21시부터 테레비 아사히계에서 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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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x.com/blackjack_asahi/status/1793071794888614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