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TV는 세계에 금융·경제 정보를 발신하는 미국의 블룸버그 미디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새로운 뉴스 서비스를 공동으로 론칭하여, 양사의 오리지널 기사나 동영상 콘텐츠를 발신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블룸버그는 최신 시장 정보와 경제 뉴스 전달 등을 다루는 종합 경제 미디어로, 뉴욕 시장을 지낸 마이클 블룸버그가 1981년 설립한 이래 세계 금융 현장 등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TBS 텔레비전은 13일, 블룸버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TBS NEWS DIG와 블룸버그의 공동 브랜드로 경제·금융 콘텐츠를 제공하는 새로운 뉴스 서비스를 연내에 론칭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새로운 서비스에서는, 양 회사의 오리지널 기사나 동영상을 매일 전달. 금융이나 투자 등의 프리미엄 콘텐츠도 제공해 간다고 하고 있습니다.
또, 글로벌 전개하는 광고주를 위해서 콘텐츠 제작을 실시하는 새로운 브랜드 스튜디오도 설립한다고 합니다.
이번 제휴에 대해서, TBS의 사사키 사장은 「경제 및 금융 뉴스 부문을 강화하여, 콘텐츠를 일본 뿐만이 아니라 세계에 발신해 간다」 라고 코멘트.
블룸버그의 카렌 솔처 CEO는 「세계의 가장 중요한 금융 센터 중 하나인 일본에서, 매력적인 디지털 콘텐츠를 전달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https://newsdig.tbs.co.jp/articles/-/1165161?displ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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