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이상하게 딱히 가고싶은데도 없고 계획짜기 귀찮다..그냥 하루에 갈 곳 딱 하나씩만 정해놓고 나머지는 흘러가는 대로 배고플때 아무데나 들어가서 먹고 설렁설렁 산책하고 지치면 일찍 호텔가서 쉬고 그럴래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