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로 있다가 지역에 있는 비즈니스 호텔에서 알바 뽑길래 야간 프론트 알바로 들어갔다가 6개월 알바하다가 정규직 됐는데
이제 주로 체크인 시간대에 근무하거든 근데 컴플도 너무 많이 듣고 지친다 ㅠ
무엇보다 비즈니스 호텔이긴 하지만 주말엔 관광객들도 있어서 거의 못쉬거든
그래서 친구들이랑 약속도 잡기 너무 힘들고 결혼식 가서 빼야되는것도 눈치보여
곧 1년인데 추석, 설에도 나는 미혼이라는 이유로 연휴내내 근무시키고
이제 외모 고나리도 하고 1년만 채우고 그만 둘라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