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은 진짜....
내 전 직장 대표랑 너무너무 똑같아....
원래 슴덕이었고
민의 창작물 좋아서
맨날 우물우물 물빨하던 덕후 중 하나였는데
하... 진짜 만든 이의 민낯은 알고 싶지 않았다...ㅠㅠ
민이 만든 창작물 영영 온전히는 못 즐길 듯...
방 원래도 좋아하진 않았지만
쨌든 작곡가로서 프로듀서로서는 대단한 사람이고
쨌든 지금 케이팝에 큰 인물 중 하난 건 맞는데
진짜 쓰는 워딩.... 아 너무 현실에서 아는 사람st라
소름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잘잘못은 따져야 하고
밝혀질 건 밝혀져야지
하지만 이렇게 날것을 보고 싶진 않았어..
니네도 '걍 사람'인 걸 굳이 알려야겠니...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