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OPの国別需要が明らかに アメリカ1.9% 台湾8.5% 韓国4.0% 香港6.9%
邦楽の世界進出が形になりつつある。世界最大級の音楽データ分析会社LuminateによるとJ-POPのシェアはアメリカで1.9%、台湾で8.5%、香港で6.9%、韓国で4.0%、ベトナムで2.4%を獲得した(2023年のデータに基づく)。言語別で見ると1位が英語の曲だが前年比6.7%減で、4位が韓国語、5位が日本語の曲だった。だが赤色(上図)のK-POPと比較すると、邦楽の世界進出はまだ始まったばかりの段階だ。
Luminate社はビルボードと関係の深いNielsen Musicが母体となった音楽データ会社。SpotifyやTikTok、Netflixほか各国のストリーミング配信事業者からデータを集積しており、年間210億以上の音楽データポイントを持ち、一日に190億以上のストリームを分析している。
2月27日に東京ミッドタウンでLuminate社がビルボード・ジャパンと開催したセミナーでは、J-POPの海外展開へ向けてグローバルなデータをいかに活用すべきかが解説された。
同社ヘレナ・コシンスキー氏によると、シンガポールのJ-POPファンが音楽に消費する額は月間360米ドルと多く、インドネシアのJ-POPファンは月間7米ドルだが同国の平均消費より41%高かった。
また海外のJ-POPファンは「ライブでJ-POPを楽しみたい」という層が多く、その割合はベトナムでは55%、シンガポールでは42%、韓国では33%、インドネシアでは57%に達した。アメリカのJ-POPファンはマーチャンダイズに熱く、物販の月間の消費額は平均の2倍、ライブ配信の消費額も2倍以上で、フィジカル売上も米国平均の57%高かった。
個別曲の分析例では、藤井風の「死ぬのがいいわ」を解説。2022年8月にショート動画でバイラルが起きて世界的にストリーム数が伸びたが年内で再生数は半減。だが藤井風が国内ツアーを開始すると再生数が回復した。また「死ぬのがいいわ」の世界的ブレイクはデータで見るとまず北米でバイラルが起きた後、欧州、ついで南米に広がっていったことが分かった。
音楽に出会うチャネルとしてショート動画とアニメも比較され、ショート動画で音楽を見つけている層はインドネシアで74%、タイで72%、フィリピンで67%と高かった。一方、アニメで音楽に出会うZ世代の割合はインドネシアが31%、韓国が22%、アメリカが18%、フランスが15%だった。
セミナーの最後には日、「ビルボードジャパンの挑戦 ヒットチャート解体新書」をリットー・ミュージックから上梓した礒﨑誠二氏(ビルボードジャパンチャートディレクター)が登壇した。
礒﨑氏はCreepy Nutsの「Bling-Bang-Bang-Born」がJapan Hot Chartで連続首位を記録した記事がbillboard.comで閲覧され、グローバル市場でブーストされた事例などを解説。CDとともに衰退したチャートと音楽コンテンツのエコシステムがグローバルで復活しつつあると示唆した。
かつてはCDセールスがアーティストや楽曲の可能性を決定づけていた。2000年代にはネットの普及でiTunesや着うたなどダウンロード売上が決定要素に加わり、2010年代にはライブが大事になった。そして動画と音楽サブスクの普及で2016年からストリーミングがキー・ファクターとなって現在に至るが、2023年の音楽データから「ストリーミングの次はグローバルが課題になりつつある」と礒﨑氏は語った。
ビルボードジャパンではJ-POPの海外進出をサポートするため、各国におけるJ-POPの詳細なチャート分析を可能にするCHART insightの法人向け機能を紹介。Web版では順位別のソートだけでなく、楽曲のパワーを把握できるポイント別のソートを用意され、各国でどの曲がポイントを稼いでいるかも把握できる。
また法人向けのエクセル版のグローバルチャートでは曲名・アーティスト名だけでなく作詞家や作曲家でもソートが可能に。メーカーの国別シェアも分かるようになっている。
十一年前、日本でSpotifyのことをほとんど誰も知らなかった頃、筆者は「これからは音楽サブスクが中心になる。ストリーミングで邦楽の海外進出も増える」
だがここ1、2年で時代は一気に変わった。YOASOBIやAdo、藤井風、imase、ONE OK ROCK、あいみょん、RADWIMPS等々、かつては「夢」だった海外進出を実現した邦楽アーティストは枚挙に暇がない。我が国の音楽ビジネスにとって邦楽の輸出が現実的な課題となったのを改めて感じたイベントだった。
(文:榎本幹朗)
(여기서 부턴 파파고 번역 긁어옴)
일본 음악의 세계 진출이 형태가 되고 있다.세계 최대 음악 데이터 분석 회사 Luminate에 의하면 J-POP의 점유율은 미국에서 1.9%, 대만에서 8.5%, 홍콩에서 6.9%, 한국에서 4.0%, 베트남에서 2.4%를 획득했다(2023년의 데이터에 근거한다).언어별로 보면 1위가 영어 곡인데 전년 대비 6.7% 감소했고, 4위가 한국어, 5위가 일본어 곡이었다.하지만 적색(위 그림)의 K-POP과 비교하면, 일본 음악의 세계 진출은 아직 막 시작한 단계다.
루미네이트사는 빌보드와 관계가 깊은 닐슨뮤직이 모태가 된 음악 데이터 회사. 스포티파이와 틱톡, 넷플릭스 외 각국의 스트리밍 서비스 사업자로부터 데이터를 집적하고 있으며, 연간 210억 이상의 음악 데이터 포인트를 가지고 있으며, 하루에 190억 이상의 스트림을 분석하고 있다.
2월 27일에 도쿄 미드 타운에서 Luminate사가 빌보드·재팬과 개최한 세미나에서는, J-POP의 해외 전개를 향해서 글로벌한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가가 해설되었다.
동사 헬레나·코신스키씨에 의하면, 싱가포르의 J-POP팬이 음악에 소비하는 액수는 월간 360 미달러로 많았고, 인도네시아의 J-POP팬은 월간 7 미달러이지만 동국의 평균 소비보다 41% 높았다.
또 해외 J-POP 팬들은 '라이브로 J-POP을 즐기고 싶다'는 층이 많았고, 그 비율은 베트남에서는 55%, 싱가포르에서는 42%, 한국에서는 33%, 인도네시아에서는 57%에 달했다.미국의 J-POP팬은 머천다이즈에 뜨거워, 상품 판매의 월간 소비액은 평균의 2배, 라이브 전달의 소비액도 2배 이상으로, 피지컬 매상도 미국 평균의 57% 높았다.
개별곡의 분석예에서는, 후지이풍의 「죽는 것이 좋아」를 해설. 2022년 8월에 쇼트 동영상으로 바이럴이 일어나 세계적으로 스트림수가 증가했지만 연내에 재생수는 반감.하지만 후지이풍이 국내 투어를 시작하자 조회수가 회복됐다.또 '죽는 게 좋아'의 세계적 브레이크는 데이터로 보면 먼저 북미에서 바이럴이 일어난 뒤 유럽, 내친김에 남미로 퍼져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음악을 만나는 채널로서 쇼트 동영상과 애니메이션도 비교되어 쇼트 동영상으로 음악을 찾고 있는 층은 인도네시아에서 74%, 태국에서 72%, 필리핀에서 67%로 높았다.한편 애니메이션으로 음악을 만나는 Z세대의 비율은 인도네시아가 31%, 한국이 22%, 미국이 18%, 프랑스가 15%였다.
세미나 말미에는 '빌보드 재팬의 도전 히트 차트 해체 신서」를 리토·뮤직으로부터 상재한 礒자키 세이지씨(빌보드 재팬 차트 디렉터)가 등단했다.
礒사키씨는 크리피넛의 '블링뱅뱅뱅'이 일본 핫차트에서 연속 선두를 기록한 기사가 billboard.com 에서 열람돼 글로벌 시장에서 부스트된 사례 등을 해설. CD와 함께 쇠퇴한 차트와 음악 콘텐츠 생태계가 글로벌에서 부활하고 있다고 시사했다.
빌보드 재팬 차트 디렉터 礒사키 세이지 씨가 말하는 히트 평가 축의 변천
이전에는 CD세일즈가 아티스트나 악곡의 가능성을 결정짓고 있었다.2000년대에는 넷의 보급으로 아이튠즈나 벨소리 등 다운로드 매상이 결정 요소에 더해져, 2010년대에는 라이브가 중요해졌다.그리고 동영상과 음악 서브스크의 보급으로 2016년부터 스트리밍이 키·팩터가 되어 현재에 이르지만, 2023년의 음악 데이터로부터 「스트리밍 다음은 글로벌이 과제가 되고 있다」라고 礒자키씨는 말했다.
빌보드 재팬에서는 J-POP의 해외 진출을 서포트하기 위해, 각국에 있어서의 J-POP의 상세한 차트 분석을 가능하게 하는 CHART insight의 법인 전용 기능을 소개.웹판에서는 순위별 정렬뿐만 아니라 악곡의 파워를 파악할 수 있는 포인트별 정렬을 준비해 각국에서 어떤 곡이 포인트를 벌고 있는지도 파악할 수 있다.
또 법인용 엑셀판의 글로벌 차트에서는 곡명·아티스트명 뿐만 아니라 작사가나 작곡가로도 소트가 가능하게.메이커의 나라별 점유율도 알 수 있게 되어 있다.
11년 전 일본에서 스포티파이를 거의 아무도 몰랐을 때 필자는 이제 음악 서브스크가 중심이 된다.스트리밍으로 일본 음악의 해외 진출도 늘어난다」라고 연재에서 호소하고 있었지만, 서브스크의 보급은 몰라도 일본 음악의 해외 진출은 당시, 현실과 동떨어진 울림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 1, 2년 사이에 시대는 단번에 바뀌었다.YOASOBI나 Ado, 후지이풍, imase, ONE OK ROCK, 아이민, RADWIMPS 등등, 이전에는 「꿈」이었던 해외 진출을 실현한 일본 음악 아티스트는 장황하다.우리나라의 음악 비즈니스에 있어서 일본 음악의 수출이 현실적인 과제가 된 것을 새삼 느낀 이벤트였다.
https://www.musicman.co.jp/column/602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