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나카무라 무묭이면
무묭짱, 무묭이 이렇게 부름
근데 한국 커뮤나 트위터에 검색하려고보니
무묭이라고 검색하면 잘 안나오고
나카무라로 검색했을때
타연옌 팬들이 방송게스트로 나왔을때나 언급있었을때
나카무라씨 나온대, 나카무라씨가 뫄뫄 언급함 이렇게 부르는것만 나오더라고
난 나카무라씨 하면 딱딱해서 못쓰겠던데
그 차이에서 새삼 내가 팬이라는걸 실감함...
뭔가 기분이 묘해짐 이걸 무슨 기분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이름만 불렀을 뿐인데 애칭 된 느낌이라 이름 많이많이 불러야겠다싶음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