밋치는 솔직히 잘못이긴 한데 어떻게 보면 사고라고 볼 수 있는데 어른들이 개또라이인듯
어차피 애들이 한거면 법적 처벌도 안받잖아
에리는...
애들 장래를 생각하면 그럴 수 있다 치지만 혹시 나중에 애들이 기억이라도 나면?.. 어쩔건데...
아니 그냥 밋치가 잘못이냐 사고냐 하면서 머릿속에서 반반 싸우고있는데 갑자기 웬 덤프 트럭이 싸아악 나타나서 밋치잘못파 밋치사고파 둘 다 모여서 아 씁? 저건좀... 이러고 싸우던거 다 잊고 하나되어 마을 어른들 욕함🤦
즌2여주 밝게 나오니까 즌2 남동생도 잘 있겠거니 싶어서 따땃해짐
그리고 미야마한테 협력해주는 검사님 ㄱㅊ은거냐고 하는데 그 아저씨 한결같이 웃기고 좋은 사람이라 안심함ㅋㅋ남들 눈 신경쓰는데 미야마 좆도 신경안쓰고 가까이 오는거 웃김
미야마 시즌2+sp+극장판 까지 보니까 알 것 같음
미야마가 친하고 편한 사람한테 치는 장난, 만만한 상대한테 치는 장난, 조가튼 상대한테 치는 장난이 다 다름
근데 검사님한텐 첫번째 두스푼 두번째 반스푼 같음ㅋㅋㅋ
나구모 변호사 이 사람 진짜머임? 하 미쳐 아 니시지마씨 연기좀살살해주세요 저 또 심장이 너무어파요...
근데 이사람대단한듯 아무리 빡돌아서 흑화했어도 검사측을 움직이게하고 그편에 붙고 윙치킹윙치킹 아무튼 엄청난 큰 손되고
딸도 심지어 피아노시작은 5살에 피아노해보라고 아빠가 권유했다는데(방금봤는데 틀렸을지도) 세계 콩쿨에서 1등임ㅋㅋㅋㅋㄷㄷ
나구모씨 어둠의 입시컨설턴트하셨어도 잘하셨을듯
sp때 허헛 멋진 악역이구만 츄릅 하면서 봤는데
극장판때 ㅜㅜ나구모씨ㅜㅜㅜㅜㅜㅜㅜ엉엉 이러면서 보게됨ㅋㅋ
뒤죽박죽인데 떠오르는대로 써서 그럼
난 밋치가 주저앉아서 절규하거나 심적으로 힘들어하는 장면이 나올 줄 알았는데(나였다면 그랬을것같아서)생각보다 쉽게 후딱 이겨낸 것 같아서 놀랐음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게 정말 멋진 캐릭터였음 사실 조력자인데 그다지 안나와서 왜 굳이 이런 짧은 비중으로 비장하게 나왔지 이랬는데 헐랭~~~
아 그 마을에서 나구모씨가 분노하면서 폭력쓰려고 하는 장면 좋았음 후반부의 클라이맥스는 심적으로 휘몰아칠테니 거기는 터뜨릴것같긴 했는데
뭔가 좀 참고 참다가 위에 말한 클라이맥스에 터뜨릴것같은 성격같은데
그 전에도 초반에 사소한데 중요한 정보 듣고 왜 그걸 이제야말하냐면서 몸이 먼저나가는 장면 있었어서 의외로 몸이 많이 나가는구나? 싶었음
근데 이번 사건 미야마의 아버지건이랑 좀 비슷해서 미야마 보기 좀 착잡했음
여주 급발진 하는거 진심 속에서 진심으로 답답... 할때쯤 사다센세가 싸악 내려줘(아아가 필요없어)
아 그리고 여주랑 사다센세 치고박고 싸우면서 회장님 오시면 합 ㅈㄴ잘맞는거 웃겼음
나구모씨이이이이이이이
나구모씨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얼굴을 볼 자격이 안된다뇨
음? 근데 그럼
에리는 사다센세집에 있다가?
본가에 안돌아가고?
집을 나간건가? 고딩인데 독립한건가?음?
이 부분 궁금해짐... 얼굴을 볼 수 없다고 한거 보면 사다센세집에 간 뒤로 안만난것같은디
좋은 작품이었음
저런 살인사건 관련해서 부모를 잃은 자녀를(누명이거나 살해당하거나) 양부/모가 키우는 스토리에서 진범은 어린 애 인 경우가 꽤나 있는듯 클리셰인가?클리셰까진 아닌가 암튼 언제 어떻게봐도애가 죽였다하면 충격임